
새의 시(AIR OP)
鳥の詩(AIR OP)
리아LIA
곡 소개
비주얼 노벨이자 애니메이션 'AIR'의 주제가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사라지는 비행기구름을 우리는 배웅했다'는 첫 줄부터, 노래는 여름 하늘과 사라져가는 것을 나란히 놓습니다. 눈부셔서 도망쳤고 언제나 약했다는 고백, 그리고 변하지 않은 채로 있을 수 없었던 것이 분해 손가락을 놓는다는 대목이, 붙들고 싶지만 끝내 흘려보내야 하는 것들에 관한 노래임을 일러줍니다.
제목의 '새(鳥)'는 곡을 떠받치는 핵심 이미지입니다. '저 새는 아직 잘 날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바람을 가르며 알게 될 거야'. 아직 닿지 못하는 먼 곳을 바라보며 소원만을 품은 채 응시하는 새의 모습은, 성장에 대한 희망과 미처 이르지 못한 곳을 향한 동경을 동시에 담습니다. 여름 선로를 맨발로 걷는 아이들이 '한 손에는 어렸던 날들을, 다른 한 손에는 날아오를 희망을' 쥐고 있다는 구절에서, 추억과 미래가 한 몸으로 포개집니다.
후렴은 반복되며 조금씩 표정을 바꿉니다. '사라지는 비행기구름을 쫓고 또 쫓으며 이 언덕을 넘은 그날부터 변함없이', '땀이 배어나도 손을 놓지 않을 거야 계속'. 사라지는 것을 좇으면서도 곁의 손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이, AIR이라는 작품이 품은 '잃어가는 것'과 '영원을 향한 동경'이라는 주제와 정확히 맞물립니다. 마지막에 다시 첫 구절로 돌아와 '분해서 손가락을 놓는다'로 닫히는 구성은, 붙듦과 놓음 사이의 미해결을 그대로 남겨둡니다.
작사는 Key의 마에다 준, 작곡은 오리토 신지가 맡았고 노래는 Lia가 불렀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으로도 화제가 된 이 곡은, 가정용 게임기 이식판과 TV 애니메이션판에서도 거듭 주제가로 쓰이며 'AIR'을 상징하는 노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일본 게임·애니메이션 음악의 대표곡 가운데 하나로 오래 회자되어 온 작품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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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える飛行機雲 僕たちは見送った 眩しくて逃げた いつだって弱くて あの日から変わらず いつまでも変わらずにいられなかったこと 悔しくて指を離す あの鳥はまだうまく飛べないけど いつかは風を切って知る 届かない場所がまだ遠くにある 願いだけ秘めて見つめてる 子供たちは夏の線路 歩く 吹く風に素足をさらして 遠くには幼かった日々を 両手には飛び立つ希望を 消える飛行機雲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 この丘を越えたあの日から変わらずいつまでも 真っ直ぐに僕たちはあるように わだつみのような強さを守れるよ きっと あの空を回る風車の羽根たちは いつまでも同じ夢見る 届かない場所をずっと見つめてる 願いを秘めた鳥の夢を 振り返る灼けた線路 覆う 入道雲 形を変えても 僕らは覚えていて どうか 季節が残した昨日を 消える飛行機雲 追いかけて追いかけて 早すぎる合図 ふたり笑い出してるいつまでも 真っ直ぐに眼差しはあるように 汗が滲んでも手を離さないよ ずっと 消える飛行機雲 僕たちは見送った 眩しくて逃げた いつだって弱くて あの日から変わらず いつまでも変わらずにいられなかったこと 悔しくて指を離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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