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열(하이큐!! 세컨드 시즌 ED)
発熱(ハイキュー!! セカンドシーズン ED)
타시카tacica
곡 소개
애니메이션 '하이큐!! 세컨드 시즌'의 엔딩 곡입니다. 화려한 응원가 대신, 아직 아무것도 아닌 이름 없는 자의 내면으로 카메라를 돌린 노래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자가 눈을 빛냈다', '그저 혼자만의 착각이라도 좋아, 밤의 사람아', '별 하나 없는 하늘이라도 손을 내밀어' — 화자는 빛도 보장도 없는 어둠 속에서 먼저 손을 뻗습니다. 이뤄질지 아닐지는 별개의 문제이고, 다만 손을 내미는 행위 자체가 살아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항상 색깔 없는 무대에 서서, 그래도 그 안쪽에서 누구도 본 적 없는 아침 해를 기다린다'는 구절은,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자기만의 새벽을 기다리는 사람의 결의를 담담하게 그려 냅니다.
'어쩔 줄 모른 채 갈라진 목소리 그대로, 자신을 만진다'가 반복되며, 곡은 떠들썩한 승리가 아니라 막막함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더듬어 확인하는 행위에 무게를 둡니다. 마지막에 이르면 '이름 없는 세계에서라도 언젠가 본 빛을 닮은 아침 해를 기다린다', '돌아오지 않을 날을 살아간다는 증명으로 자신을 만진다'며, 결과가 아닌 살아내는 과정 자체를 끌어안고 닫습니다.
작사·작곡은 밴드 tacica의 이가리 쇼이치가 맡았습니다. 직접적인 구호 대신 시적이고 함축적인 표현으로 정서를 쌓아 가는 그의 어법은, 누구나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을 지나 성장하는 하이큐!! 속 인물들의 내면과 자연스럽게 포개집니다. 승리의 환호 뒤에 가려진 고독과 결의를 비추는 엔딩으로, 작품의 결을 한층 깊게 만드는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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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者でもない者 眼を光らせた 只の独り善がりだって良いさ 夜の者 星一つない空でも手を差し出せよ 来るか来ないかは別の僕等の願い そうだ 呼吸も 鼓動も 二つとない世界での事 いつも色のない舞台に立って 尚 その奥で誰も観た事のない朝陽を待ってる 途方に暮れて 掠れたまま 自分に触れる 我が儘にもっと飛行 眼を光らせて 雨が直ぐ隣りで嘲笑い続けようと 探して 拾って 皆 嘗てない未来への事 どうか 非常事態に向かい合って 瞼の裏で共に居た光よ 僕等を待ってて 見様見真似で構わないなら 自由になれる 呼吸を 鼓動を 全部 二つとない未来での事 いつも色のない舞台に立って 尚 その奥で誰も観た事もない朝陽を待ってる 途方に暮れて 掠れて 今 自分に触れる そんな名前のない世界にだって 未だ その中でいつか観た光に似た朝陽を待ってて もう還らない日を生きる証明に 自分に触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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