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on(3월의 라이온 ED)
Orion(3月のライオン ED)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곡 소개
풀린 소맷단의 실을 잡아당겨 문득 별자리를 만들어 봅니다. 서로의 손가락을 별 삼아 이은 그 별자리는 엉망진창이었고, 두 사람은 마주 보고 웃습니다. 「Orion」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은 이 사소한 놀이입니다. 밤하늘의 오리온자리를 올려다보는 곡이 아니라, 흩어진 것들을 선으로 이어 형태를 만들어 보려는 마음에 관한 곡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후렴의 기도도 소박합니다.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あなたと二人 あの星座のように 結んで欲しくて」. 화자가 신에게 청하는 것은 구원이 아니라 목소리 한 번, 그리고 두 사람을 별자리처럼 이어 달라는 것뿐입니다. 상대의 목소리는 「真白でいる 陶器みたいな」 것으로 묘사되고 그 인상은 곧바로 겨울 냄새로 이어지는데, 오리온자리가 겨울 별자리라는 사실과 곡의 계절감이 여기서 맞물립니다.
동시에 화자는 자기 안에 사나운 것을 기르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습니다. 마음속에서 조용히 거칠어지는 폭풍을 키우던 어둠의 도중에 별이 머리 위로 떨어졌다고 말하는 대목이 그렇습니다. 상대가 곁에 있어 주기만 하면 그걸로 됐다는 결론은 그 어둠을 지웠다는 뜻이 아니라, 안은 채로 걸어가겠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애니메이션 「3월의 라이온」 1기 두 번째 쿨의 엔딩 테마로 2017년 2월에 발매됐습니다. 요네즈 켄시는 주인공 키리야마 레이를 강하게 의식하며 만들었다고 밝혔는데, 가족을 잃고 장기판만 붙들고 있던 소년이 카와모토가의 자매들과 만나며 조금씩 사람 사이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별을 이어 형태를 만드는 이 곡의 동작과 포개집니다.
츠타야 코이치와 공동 프로듀스했고 오리콘 주간 3위, 빌보드 재팬 핫 100 9위에 올랐으며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2019년 4월 유튜브 재생 1억 회를 넘겼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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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の指がその胸がその瞳が 眩しくて少し眩暈がする夜もある それは不意に落ちてきて あまりにも暖かくて 飲み込んだ七色の星 弾ける火花みたいに ぎゅっと僕を困らせた それでまだ歩いてゆけること 教わったんだ 神様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あなたと二人 あの星座のように 結んで欲しくて 夢の中でさえどうも上手じゃない心具合 気にしないでって嘆いたこと 泣いていたこと 解れた袖の糸を引っぱって ふっと星座を作ってみたんだ お互いの指を星として それは酷くでたらめで 僕ら笑いあえたんだ そこにあなたがいてくれたなら それでいいんだ 今なら どんな 困難でさえも 愛して見せられるのに あんまりに 柔くも澄んだ 夜明けの間 ただ眼を見ていた 淡い色の瞳だ 真白でいる 陶器みたいな 声をしていた 冬の匂いだ 心の中 静かに荒む 嵐を飼う 闇の途中で 落ちてきたんだ 僕の頭上に 煌めく星 泣きそうなくらいに 触れていたんだ 神様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もう二度と離れないように あなたと二人 この星座のように 結んで欲しく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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