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by Baby
4MEN곡 소개
이 곡은 작곡가 이치우가 세상에 처음 내놓은 노래입니다. 친구에게 마음이 생겼는데 고백할 방법을 못 찾아 붙들고 있다가 만든 곡이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서울예술대학에 들어가 만난 신용재에게 같이 녹음해 보자고 제안한 것이 시작이었고, 그 녹음이 묻히지 않은 것은 신용재가 포맨의 새 멤버로 발탁되면서 곡도 함께 앨범에 실렸기 때문입니다. 2008년 EP 「First Kiss」에 담긴 「Baby Baby」는 그래서 신인 작곡가의 첫 발표작이자 새로 꾸려진 포맨의 첫 인사이기도 합니다.
가사는 고백의 문장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화자가 먼저 하는 일은 자기 관찰입니다. 이유를 몰랐는데 한참 생각해 보니 너를 만난 뒤로 내가 아주 많이 변한 것 같다는, 감정보다 증상을 먼저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그리고 그 진단의 결론으로 나오는 말이 「니가 너무 고맙잖아」입니다. 예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이 앞에 놓이는 후렴이라, 들뜬 곡조에 비하면 감정의 결이 오히려 차분한 편입니다.
두 번째 절은 사건이 아니라 반복을 그립니다. 하루가 지나고 다시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게 되는 것뿐인데 마냥 웃고 있다는 대목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이므로 곡의 마지막 소원도 크지 않습니다. 이런 날이 끝나지 않기를, 모든 게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끝납니다. 변했다는 자각으로 열린 노래가 변하지 말자는 부탁으로 닫히는 구조입니다.
포맨은 1998년 처음 이름을 올린 뒤 구성원이 여러 차례 바뀐 팀이고, 이 곡을 부른 편성은 신용재와 김원주, 영재로 짜인 세 번째 진용입니다. 「Baby Baby」는 이후 다른 앨범에도 거듭 실리며 이 진용의 초기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고, 축가로 부르는 사람이 많은 곡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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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이후로 나 변한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오~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하루가 지나고 또 다시만나고 그러다헤어지고 또 다시만나게 되고 너무 좋은거야 마냥 웃기만해 이런 내가 보이니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우 베이베 이런날이 끝나지 않길 모든게 다 변하지 않길 니가 너무 고맙잖아 오 baby 니가 너무 예쁘잖아 오~ 눈을 뗄수가 없어 내눈엔 너만 보여 너만 계속 바라보고 싶잖아 난 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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