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빈 - 처음이라서 앨범 커버
국내

처음이라서

정효빈
106
작곡이은송
작사이은송
노래방 번호
TJ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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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 잡은 손을 스치던 봄바람, 떨리던 입맞춤과 맞춰 걷던 걸음까지 모두 처음이라서 더 아프다고 화자는 고백합니다. 벚꽃과 여름 바다, 단풍과 함박눈을 처음으로 함께 겪었기에, 이별의 계절들이 하나같이 시리게 다가옵니다.

첫사랑이자 첫사람이 너였기에 유난히 아프다는 이 노래는,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이 오겠지만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 보겠다는 다짐으로 슬픔을 끌어안습니다. 어딜 가도 너와의 추억만 있을까 봐 겁이 난다는 솔직한 두려움이, 처음 이별을 겪는 사람의 정서를 정확히 짚어냅니다.

이 곡은 성악으로 음악을 시작해 실용음악과를 거친 정효빈이 2019년 발표한 데뷔 싱글로, 첫사랑과 이별한 뒤의 쓸쓸하고 공허한 심정을 그린 발라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인의 첫 발걸음과 첫 이별이라는 가사의 주제가 맞물려 묘한 울림을 줍니다.

고생했고 많이 행복했다고, 다 너라서 유난히 좋았다고 화자는 끝내 원망 대신 감사를 건넵니다. 시간이 지나 먼 추억이 되면 언젠가 웃겠지, 참 좋았다고 되뇌는 마지막 한 줄이 '내 처음이라서'로 조용히 맺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떨어질 줄 몰랐던 너의 품도
잡은 손에 스치던 봄바람도

떨리던 입맞춤도 맞춰 걷던 걸음도
내겐 모두 처음이라서

고된 하루 끝을 토닥여 준 것도
작은 편지로 큰 눈물을 준 것도

벚꽃과 여름바다 단풍과 함박눈이
처음이라서 힘든가 봐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다 무뎌지는 날 언젠가 오겠지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볼게

누군가를 위한 노랠 부른 것도
세상에 누군가를 자랑한 것도

너를 떠올리는 게 나를 떠올리는 일이 되는 게
익숙해져 버려서

나의 첫 사람이 내 첫사랑이 너라서
처음이라서 유난히 아픈가 봐

시간이 지나면 널 보며 웃는 날 언젠가 오겠지 
그때까지만 더 아파해볼게

사실은 겁이 나 이젠
어딜 가도 너와의 추억만 있을까 봐

그래도 처음이라 힘든 거니까 더 아픈 거니까
처음엔 다 그런 거니까

고생했어 많이 행복했었어 너라서 
다 너라서 유난히 좋았나 봐

시간이 지나면 먼 추억이 되어
언젠간 웃겠지 참 좋았어 네가

내 처음이라서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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