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뜨거운안녕
싸이(Feat.성시경)0019
작곡유희열,김태훈
작사유희열,싸이
TJ35618
곡 소개
이별을 통보받은 남자가 술도 수면제도 소용없이 밤을 지새우는 이야기입니다. '술도 수면제도 너를 못 이겨 또 밤을 새우네'라는 구절에서 그는 잠으로도 피할 수 없는 미련을 토로하고, '왜 헤어졌냐 자존심 때문에'라며 헤어진 책임이 결국 자기 고집에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곡의 묘미는 두 사람의 음역이 정반대로 부딪힌다는 데 있습니다. 싸이는 빠른 랩으로 '미팅 소개팅으로 재부팅해버려'처럼 이별을 우스개로 떨쳐내려 안간힘을 쓰지만, 머리와 가슴이 따로 논다며 'BABY I AM SORRY'를 내뱉습니다. 반면 후렴에서 성시경은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을 정통 발라드 창법으로 끌어올려, 농담 뒤에 감춰둔 진짜 슬픔을 드러냅니다.
이 곡은 유희열의 1인 프로젝트 토이가 2007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싸이가 리메이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사에 유희열과 싸이가, 작곡에 유희열과 김태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뜨거운 안녕'은 2012년 싸이의 정규 6집 '싸이6甲' 파트1에 실렸습니다. 같은 앨범의 타이틀곡이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이었던 만큼, 화려한 코믹 이미지 뒤에서 발라드 정서를 풀어낸 이 트랙은 싸이의 또 다른 결을 보여주는 곡으로 꼽힙니다.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을 떠나보내며 '뜨겁게 뜨겁게 안녕'을 반복하는 마지막은, 작별마저 격정으로 태워버리려는 화자의 안간힘으로 곡을 닫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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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 collaboration TOY introducing 성발라 불타 올랐던 남과 여 나 없이 괜찮니 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젠 오래돼버린 한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 걸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같이 베었던 베개에 배어있는 너의 흔적을 버려 미련을 버려 남는 건 사진이야 다 지워버려 미팅 소개팅으로 재부팅해버려 너의 모든걸 삭제 맘대로 안돼 가슴과 머리가 따로 논다는 소리 BABY I AM SORRY 아침부터 밤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같이 했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 입술을 깨무네 술김에 억지로 잠을 재우네 술도 수면제도 너를 못 이겨 또 밤을 새우네 왜 헤어졌냐 자존심 때문에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그대 그대 붉은 입술)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ONE MORE TIME 그리워 어지러워 서러워 기분 더러워 하나뿐인 목숨을 바치고 같은 날 생을 마치고 나 같은 놈에게 이 모든 건 사치고 다치고 닥치고 아디오스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그대 그대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그래 그래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잘자요
짱짱이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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