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fficially Missing You
AKMU(악뮤)곡 소개
지붕을 두드리는 빗소리로 시작하는 'All I hear is raindrops falling on the rooftop'은 떠나간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날씨에 실어 옮깁니다. 표제 'Officially Missing You'는 이제 공식적으로 너를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헤어짐을 부정하던 마음이 마침내 상실을 인정하는 지점을 가리킵니다.
원곡은 미국 R&B 가수 타미아가 2003년 발표한 곡으로, 이별 뒤에도 떨쳐지지 않는 미련을 담담히 노래한 발라드입니다. 악동뮤지션의 버전은 그 원곡 위에 한국어 랩과 새로운 정서를 덧입힌 리메이크로, 영어 후렴은 원곡의 골격을 살리되 사이사이 우리말 가사를 채워 넣어 결을 바꿔 놓았습니다.
'하나둘 내 곁을 떠나가는' 사람들과 '한가득 남아있는 흔적들'을 짚는 도입부는, 떠난 이가 남긴 이름표와 연습장에 빼곡히 그린 음표 같은 구체적 사물로 그리움을 붙잡습니다. 여름에서 추워진 오늘까지 함께 꾼 하나의 소원을 회상하는 대목은 시간의 흐름을 그리움의 깊이로 환산합니다.
'Well I thought I could just get over you'라며 잊으려 했지만 그럴 수 없음을 깨닫는 후렴, '지금은 아쉬움만 안고 떠났지만 언젠가 한 꿈에 다시 오르길' 바라는 구절은 체념과 희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악동뮤지션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남매 듀오 이찬혁과 이수현으로, 자작곡 중심의 음악과 개성 있는 보컬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 온 팀입니다. 이 리메이크는 두 사람의 화음과 한국어 랩이 원곡의 R&B 정서와 어우러지며 새로운 감상을 만들어 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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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 내 곁을 떠나가는 아마도 다른 사람으로 만날 oh please tell me why'd you have to go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하나도 슬프지는 않았을 줄 한가득 남아있는 흔적들 같이 웃고 운 기억에 today I'm officially missing you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y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I'm officially missing you I'm officially missing you 지나 온 추억, 여름에서부터 추워진 오늘까지도 함께 꿈 꾼 하나의 소원 가는 길이 같아 서로 더 깊어지는 맘 일이 잘 안 풀려도 발 뻗고 기뻐 자는 밤 방을 채우던 온기를 몰아낸 외로운 공기 옹기종기 모여 부르던 노래의 향기 yeah I'm officially missing them I'm officially missing you Well I thought I could just get over you 아직 붙어있는 너의 이름표 But I see that's something I just can't do 연습장에 빼곡히 그린 음표 지금은 아쉬움만 안고 떠났지만 언젠가 한 꿈에 다시 오르길 All I hear is raindrops falling on the rooftop Oh baby tell me why'd you have to go 'Cause this pain I feel it won't go away And today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y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y it stays on my mind And I'm officially missing you 하나둘 내 곁을 떠나가는 아마도 다른 사람으로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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