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e Bye My Blue
백예린곡 소개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라는 자문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쥐고서 더 나아지고 싶어 하는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많이 가져도 아직 너 같지 않다며,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걷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라는 후렴에서 정서는 뒤집혀,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다는 벅찬 사랑으로 번집니다. 하고 싶은 말을 못 해 너를 밀어내고, 듣고 싶은 말이 많은데도 바라지 못해 아프게 기다리는 - 욕심과 자기검열 사이에서 흔들리는 섬세한 내면이 곡을 채웁니다.
'Bye Bye My Blue'는 백예린이 2016년 발매한 곡으로, 같은 이름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입니다. 자작곡들을 함께 수록한 이 앨범은 백예린이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색을 빚어가던 시기의 작품으로, 영어 제목과 한국어 가사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그 특유의 감성이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백예린은 2012년 박지민과 듀오 '15&'로 데뷔한 뒤, 솔로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싱어송라이터입니다. 2019년 JYP를 떠나 독립 레이블 '블루 바이닐(Blue Vinyl)'을 세우며 자신의 음악을 직접 끌어가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고,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등으로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Bye Bye My Blue'는 그런 독보적 보컬 색채와 진솔한 내면 묘사가 일찍부터 빛난 곡으로, 마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0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 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난 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불안해서 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 듣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도 바라지를 못하고 마음 아프게 기다려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로딩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