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불행까지사랑할수는없는거겠지
윤토벤,전상근103
작곡윤토벤
작사윤토벤
TJ50991
곡 소개
이별을 통보받은 쪽이 오히려 담담하게 상대를 놓아주려 합니다. '괜찮을 거야, 모두가 한번쯤 겪는 이별이잖아'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던 화자는, 정작 자신의 사랑이 상대에게는 불행이었음을 인정하는 대목에서 무너집니다. '불행까지는 사랑하지 말자'던 연인의 말 앞에서, 화자는 그런 너마저 사랑한다는 말을 끝내 꺼내지 못한 채 가장 노력한 미소로 작별을 준비합니다.
우리가 했던 사랑은 다 지웠어도 이별까지는 사랑할 수 없다는 체념이 곡 전체를 관통합니다.
2025년 10월 31일 발매된 곡으로, 프로듀서 윤토벤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전상근이 가창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윤토벤의 데뷔곡 '서툰 이별을 하려 해'에서 처음 호흡을 맞췄고, 이 곡은 약 6년 만의 재협업입니다. 윤토벤은 사랑이 불행이 되어버린 순간에도 그 사람을 이해하고 싶었던 마음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토벤은 중국 드라마 음악감독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이 밤을 빌려 말해요' 등으로 차트 정상을 경험한 발라드 메이커입니다. 전상근은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로 자리 잡은 발라더로, 두 사람의 결합 자체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절제된 편곡 위에 감정을 꾹꾹 눌러 부르는 전상근의 해석이, 헤어지는 순간조차 상대를 배려하려는 가사의 정서와 정확히 맞물립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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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거야 아무일도 없을거야 모두가 한번쯤 다 겪는 이별이잖아 역시 그래듯이 나는 중요치않게 그래야만 하는 사람이 된거같아 나의 대답을 기다리는 네 모습에 사실 내 대답은 그리 중요하지않아서 붙잡고 싶단 말보다 이별에 끄덕였던 날 혹시 넌 알고 있었을까 어떻게 이별이 그렇게 쉽게 끝이나는건지 어떻게 그런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건지 우리가 했던 사랑 모두 다 지운거지 이별까지 사랑할수는 없는거겠지 불행까지는 사랑하지 말잔 너의 그말의 난 내 사랑이 불행인걸 알았고 원망해달라는 너의 말에 그런 널 사랑한다는 말을 못꺼냈었어 어떻게 이별이 그렇게 쉽게 끝이나는건지 어떻게 그런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건지 우리가 했던 사랑 모두 다 지운거지 불행까지 사랑할수는 없는거겠지 말이 길어진거 같아 이럴수록 더욱 커지는건 너의 미움뿐인데 끝까지 사랑했고 끝까지 울었었고 끝까지 행복했어 우리 사랑은 이제 너를 보내주려해 제일 노력한 미소로 아무도 지금 이별중인지도 모를정도로 아무도 내 인사가 마지막 일꺼라고 생각할수도 없게 담담히 널 보내려해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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