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8번 출구
A8番出口
노아乃紫
곡 소개
교내 방송을 잭(가로채기)하고 학교 지정 음악 대신 록큰롤을 틀어 버리자는 충동에서 곡이 열립니다. 학교 건물 뒤 담배꽁초는 사실 화자가 저지른 것이고, 단추를 끝까지 채운 성실한 우등생을 향해 화자는 규칙의 틈새에서 윙크를 날립니다.
'そんなロックンロール殺しちゃえ'(그런 록큰롤 따위 죽여 버려)라며 곡은 최악의 나날을 땡땡이치고 시부야에서 데이트하자고, 하치코 앞에서 만나 사전에도 없는 너만의 말로 사랑을 속삭여 달라고 조릅니다. 다만 이 발랄함 아래에는 서늘한 그늘이 깔려 있습니다. '真の愛など在るわけないじゃない'(진짜 사랑 따위 있을 리 없잖아)라며 사랑과 의존을 착각일 뿐이라 냉소하면서도, 화자는 '最後の最後の…最期で思い出してね'라며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떠올려 달라 매달립니다. 마지막을 뜻하는 最後와 임종을 뜻하는 最期를 겹쳐 쓴 말장난은, 어른이 되면 하와이 어딘가에 영원히 눌러살자는 소망을 죽음 너머까지 밀고 갑니다.
부른 이는 싱어송라이터 乃紫(노아)로, 2024년 3월에 이 곡을 발표했습니다. '벗어던져라, 학교 지정 록큰롤'을 콘셉트로 내건 일본 록(邦ロック) 튠으로, 새콤달콤한 청춘기를 질주하듯 그려 냅니다.
한 음악 매체는 이 곡을 얄밉도록 충동적인 10대의 사랑을 담았다고 평했습니다. 규칙과 어른의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사람을 향해 돌진하는, 청춘 특유의 반항과 애틋함이 한 곡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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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等生だね君って ほんと真面目腐ってて愛おしい 先生方が騒いでた 校舎裏の吸い殻、あれ私がやったの 心配性だね君って ボタン全部止めてさ、苦しくない? 制服だって上手く着崩して ルールの狭間でウインクしてやりたい 校内放送ジャックして また学校指定の音楽? 頭硬いね そんなロックンロール殺しちゃえ 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期で思い出してね 私のこと この際この最低最悪な日々をサボって 渋谷でデートしたっていいんだよ? 君とならベイベー ハチ公前で落ち合って 君と手を取り合えば夢の国 辞書に載らない君だけの言葉で 私にラブを囁いてみてよ 衝動的にキスをして 固い約束なんて要らないよ? 大人になったら私と君とで ハワイかどっかに永住しようね、OK? 真の愛など在るわけないじゃない 依存と恋の取り違い それじゃつまんない 君のロックンロールを聴かせて? 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期で思い出してね 私のこと この際この最低最悪な日々をサボって 渋谷でデートしたっていいんだよ? 君とならベイベー 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期で 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期で 君があの世に行っちゃう瞬間 少し私を想って苦しくなったら 他の女に勝ったと思っていい? 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後の最期で思い出してね 私のこと この際この最低最悪な日々をサボって 永遠デートしたっていいんだよ? 君とならベイベ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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