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사유리 - 츠가루해협 겨울풍경 앨범 커버
J-POP

츠가루해협 겨울풍경

津軽海峽冬景色

이시카와 사유리

石川さゆ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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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三木たかし
작사阿久悠
노래방 번호
TJ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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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우에노를 떠난 야행열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곡이 시작됩니다. 아오모리역은 이미 눈 속이고, 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무리는 「誰も無口で 海鳴りだけをきいている」, 아무도 입을 열지 않은 채 바다 울음소리만 듣고 있습니다. 화자는 그 침묵에 섞여 혼자 연락선에 오르고, 얼어붙을 듯한 갈매기를 바라보며 웁니다. 첫 일곱 줄 만에 도쿄에서 밀려나 북으로 향하는 한 여자의 사정이 다 드러납니다.

2절은 시선을 창밖으로 돌립니다. 낯선 승객이 저것이 다쓰피곶, 북쪽 끝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지만 입김으로 흐려진 유리를 닦아봐도 아득한 안개뿐입니다. 정작 화자가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곶이 아니라 두고 온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さよならあなた 私は帰ります」라는 한 줄이 곡의 심장 자리에 놓입니다. 이별은 이미 끝났고 남은 일은 돌아가는 것뿐입니다. 바람소리가 가슴을 흔든다는 대목에도 화자는 「泣けとばかりに」, 울라고 재촉하는 것 같다는 해석을 덧붙입니다. 우는 주체를 바깥 풍경으로 밀어내는 이 방식이 노래 전체의 절제를 만듭니다.

1977년 1월 1일 일본콜럼비아에서 나온 이시카와 사유리의 통산 15번째 싱글로, 아쿠 유가 노랫말을, 미키 다카시가 곡과 편곡을 맡았습니다. 원래는 1976년 11월 발매된 콘셉트 앨범 『365日恋もよう』에서 소녀가 여자로 자라는 열두 달 중 12월을 맡은 마지막 트랙이었습니다. 아이돌 가수로 출발했던 그를 본격 엔카 가수로 바꿔놓은 곡이기도 합니다.

오리콘 주간 6위, 1977년 연간 16위에 오르며 누적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제19회 일본레코드대상 가창상, 77 FNS가요제 그랑프리와 최우수가창상, 제10회 일본작사대상 대중상을 안겼습니다. 그해 말 제28회 NHK 홍백가합전 첫 출장에서 부른 노래도 이 곡입니다. 무대가 된 청함연락선은 1988년 3월 세이칸 터널 개통과 함께 사라졌지만, 아오모리역 부근과 다쓰피곶에는 가요비가 서 있어 버튼을 누르면 2절이 흘러나옵니다. 항로가 없어진 자리를 노래가 대신 지키고 있는 셈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원문
0
上野発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
青森駅は雪の中
北へ帰る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
海鳴りだけをきいている
私もひとり連絡船に乗り
こごえそうな鴎見つめ泣いていました
ああ津軽海峡・冬景色

ごらんあれが竜飛岬 北のはずれと
見知らぬ人が指をさす
息でくもる窓のガラスふいてみたけど
はるかにかすみ 見えるだけ
さよならあなた 私は帰ります
風の音が胸をゆする 泣けとばかりに
ああ津軽海峡・冬景色

さよならあなた 私は帰ります
風の音が胸をゆする 泣けとばかりに
ああ津軽海峡・冬景色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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