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R
곰인형
린(Feat.해금)001
작곡윤민수
작사윤민수,민연재
TJ64312
곡 소개
이별한 화자가 연인의 흔적을 하나씩 없애는 장면으로 곡이 열립니다.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그 사람이 사 준 곰 인형을 때려 보고,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백일 기념 반지까지 빼 봅니다. 그런데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라는 한 줄이 모든 시도를 무력하게 만듭니다.
제목 '곰인형'은 그렇게 두들겨도 분이 풀리지 않는 이별의 물건을 가리킵니다. 화자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라며, 사랑이 끝난 자리가 이렇게까지 힘든 것인 줄 몰랐다고 털어놓습니다.
곡 중간의 랩 파트는 그 미련을 더 구체적으로 헤집습니다.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 짧았던 만남인데도 일상의 사소한 동작마다 옛 사람이 떠오르는 모순을 짚습니다. 친구도 만나 보고 밥도 술도 챙겨 보지만, 결국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라며 곡은 미련을 풀지 못한 채 닫힙니다.
린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여러 발라드와 드라마 음악을 불러 온 가수입니다. '곰인형'은 그 가창에 피처링 해금의 랩을 끼워 넣어, 흐느끼는 발라드 안에 이별을 곱씹는 랩 벌스를 함께 두른 2012년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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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질 못해 함께 산 핸드폰을 버리고 니가 사준 백일반질 빼도 준건 다 버려도 널 잊지를 못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Rap) 백년을 사랑한 게 아닌데 백일을 겨우 넘긴 너인데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자꾸 니 생각이 나 울고 울어도 눈물이 나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Rap)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 그것만 안돼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사랑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아무런 얘기도 하기 싫고 아무런 전화도 받기 싫어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어요 힘든 건지 몰랐어요 난 새빨간 하트를 지우고 저장된 일번을 지워도 다른 번호로 바꿔 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모아 논 사진을 치우고 니가 준 편질 찢어 봐도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안돼 안돼 안된단 말야 너 Rap) 친구도 만나보고 남자도 만날게 밥도 잘 먹어보고 술도 좀 마실게 근데 또 웃긴 게 해볼 건 다 했는데 널 잊는 게..그것만 안돼..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후련하지 못해 난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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