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시간을거슬러(해를품은달OST)
린106
작곡김박사
작사김박사
TJ34911
곡 소개
2012년 1월 4일 첫 방송을 탄 MBC 「해를 품은 달」은 정은궐의 소설을 원작으로 진수완이 각본을 쓰고 김도훈과 이성준이 연출한 사극이었습니다. 이 곡은 방송 2주 차인 1월 17일에 공개됐습니다. 아역들이 이끌던 앞부분이 끝나고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노래는 왕이 된 훤과 기억을 잃은 연우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채 스쳐 가는 구간에 놓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없느냐는 물음이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여덟 해의 공백과 그대로 겹칩니다. 드라마의 닫는 곡으로 반복해 흐르면서, 매회 끝날 때마다 그 공백을 다시 확인시키는 자리를 맡았습니다.
가사를 붙드는 것은 비입니다.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로 시작해 젖어든 빗길을 따라 걷고,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얼굴이 눈물 속에서 차올라옵니다. 후렴도 한 번 모양을 바꿉니다. 앞에서는 「그대 날 안아주면」이라며 기다리던 사람이 마지막에는 「그대를 안아서」라고 자기가 팔을 벌립니다.
김박사가 노랫말을 쓰고 Meng이와 함께 곡을 만들고 편곡했으며, 오케스트라를 크게 쓰면서도 목소리를 앞에 두는 방식으로 정리했습니다. 드라마는 마지막 회에서 42%대 시청률을 기록했고, 린은 이 노래로 그해 제6회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베스트 OST상을 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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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수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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