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의 바람
3年目の浮気
히로시 & 키보ヒロシ&キーボー
곡 소개
노래가 통째로 부부 싸움입니다. 남자가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よ」라며 한 지붕 아래 살아온 세월을 들먹이면, 여자는 「よくいうわ」로 받아치며 늘 속이기만 해놓고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아느냐고 응수합니다.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 두 사람의 말이 번갈아 쌓이는 동안 곡은 끝까지 어느 편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핵심은 후렴의 뻔뻔함입니다. 3년째의 바람쯤은 눈감아 달라는 「3年目の浮気ぐらい大目にみろよ」에, 여자는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그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며 「ひらきなおる その態度が気にいらないのよ」로 잘라 말하고 두 손 짚고 빌어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못을 박습니다. 2절에서 여자가 짐을 싸자 남자는 남자란 바람을 피워도 진심이 되지는 못하는 귀여운 존재라는 궤변을 늘어놓고,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나도 상대가 있다고 되갚습니다. 화해도 결론도 없이 같은 후렴만 반복하며 끝나는 구성이라, 남녀가 파트를 나눠 부르며 서로를 몰아붙이는 재미가 곡 자체에 설계돼 있습니다.
1982년 8월 21일 발매됐고 작사와 작곡은 佐々木勉, 편곡은 櫻庭伸幸입니다.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올라 누적 130만 장이 팔렸고 「ザ・ベストテン」에서도 2위까지 올랐으며, 일본유선대상과 전일본유선방송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그해와 이듬해 연간 차트에 연달아 이름을 올릴 만큼 히트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다만 가사 내용 탓에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는 서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이 곡을 따라다닙니다.
부른 두 사람은 밴드 寺内タケシとバニーズ의 보컬 출신인 黒沢博와 본명이 山田喜代子인 キーボー입니다. 1982년 콤비를 짜 이 곡으로 데뷔했고, 이듬해에는 「5年目の破局」처럼 연차를 늘려 붙인 후속곡들을 내놓다가 1984년 콤비를 해소했습니다. 데뷔곡 한 곡이 곧 그들의 이름이 된 경우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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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よ お前と俺は ケンカもしたけど ひとつ屋根の下暮らして来たんだぜ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よ お前の事だけは 一日たりとも 忘れた事など無かった俺だぜ よくいうわ いつもだましてばかりで 私が何にも知らないとでも 思っているのね よくいうよ 惚れたお前の負けだよ もてない男が好きなら 俺も考えなおすぜ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わ 馬鹿いってんじゃないよ あそばれてるの わからないなんて かわいそうだわ 3年目の浮気ぐらい大目にみろよ ひらきなおる その態度が気にいらないのよ 3年目の浮気ぐらい大目にみてよ 両手をついて あやまったって 許してあげない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よ 本気でそんな 荷物をまとめて 涙もみせずに旅だてるのかよ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よ 男はそれなりに 浮気もするけど 本気になれない可愛いもんだぜ よくいうわ そんな勝手なことばが あなたのくちから出てくるなんて 心うたがうわ よくいうよ いつもあまえてばかりで やきもちやいても可愛くないぜ 大人になりなよ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わ 馬鹿やってんじゃないよ 私にだってその気になれば 相手はいるのよ 3年目の浮気ぐらい大目にみろよ ひらきなおる その態度が気にいらないのよ 3年目の浮気ぐらい大目にみてよ 両手をついて あやまったって 許してあげない 3年目の浮気ぐらい大目にみろよ ひらきなおる その態度が気にいらないのよ 3年目の浮気ぐらい大目にみてよ 両手をついて あやまったって 許してあげ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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