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OP
흐트러진 머릿결
みだれ髮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
0031
작곡船村徹
작사星野哲郎
TJ6513
곡 소개
엔카의 여왕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가 1987년 12월 발표한 '미다레가미(みだれ髪)'로, 작사 호시노 데쓰로, 작곡 후나무라 도오루의 만년 명곡입니다. 이 곡은 단순한 엔카가 아니라 재기의 노래입니다. 1987년 여름 특발성 대퇴골두괴사증으로 장기 입원해 재기 불능설까지 돌던 히바리가 퇴원 후 처음 녹음한 복귀작으로,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반주를 단번에 일발 녹음으로 마쳤습니다. 무대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시오야자키 등대로, 지금도 그곳엔 히바리의 기념비가 서 있습니다. 가사는 버림받은 여인이 머리카락을 매만지다 붉은 속치마가 바람에 날리는 장면에서 시작해, "버린 그 사람의 행복을 비는 여자의 본성이 슬프다"는 2절로 깊어집니다. 호시노가 쓴 이 '祈る(빈다)' 대목은 한때 지워질 뻔했으나, 히바리가 "지금의 나는 '빈다'는 말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청해 그대로 남았다는 일화는 투병 중인 그의 심경과 겹쳐 곡을 더 사무치게 만듭니다. 후나무라는 오래전부터 히바리의 고음 가성에 주목했고, 이 곡에선 후렴이 가성으로 올라가도록 키를 설정했습니다. 히바리 자신은 "봄은 두 겹으로 감은 띠, 세 겹으로 감아도 남는 가을"이라는 3절을 특히 아꼈다고 전해집니다. 이듬해 같은 제목의 앨범도 발매되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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髪のみだれに 手をやれば 赤い蹴出(けだ)しが 風に舞う 憎や 恋しや 塩屋の岬 投げて届かぬ 想いの糸が 胸にからんで 涙をしぼる すてたお方の しあわせを 祈る女の 性(さが)かなし 辛(つ)らや 重たや わが恋ながら 沖の瀬をゆく 底曳(そこび)き網(あみ)の 舟にのせたい この片情(かたなさ)け 春は二重(ふたえ)に 巻いた帯 三重(みえ)に巻いても 余(あま)る秋 暗(くら)や 涯てなや 塩屋の岬 見えぬ心を 照らしておくれ ひとりぼっちに しないでおくれ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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