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이야기(기븐 OST)
冬のはなし(ギヴンより OST)
기븐ギヴン
곡 소개
애니메이션 『기븐』 9화의 제목이자, 그 화에서 밴드가 첫 라이브 무대에 올려 부르는 곡입니다. 공연 당일 사소한 실랑이 끝에 기타 줄이 끊어지고 가사도 다 완성되지 않은 채로 무대에 서는 흐름 뒤에, 이 노래가 나옵니다.
곡의 아티스트로 적힌 ギヴン은 극 중 밴드의 이름이라 한 번 짚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보컬은 사토 마후유 역을 맡은 성우 야노 쇼고이고, 작사와 작곡과 편곡에 사운드 프로듀스까지 맡아 작품의 음악 전체를 만든 사람은 센치미리멘탈입니다. 온시 한 사람이 작사와 작곡, 편곡, 연주, 노래를 모두 처리하는 솔로 프로젝트이며, 2019년 9월 애니메이션 오프닝이기도 한 「キヅアト」로 메이저 데뷔했습니다.
가사는 겨울이 남긴 것에서 출발합니다. 「まだ 溶けきれずに残った 日陰の雪みたいな 想いを抱いて生きてる」라는 첫 줄이 이 곡의 전부를 미리 말해 버립니다. 그늘에 남아 끝내 녹지 않는 눈처럼 마음이 그대로 있고, 그래서 화자는 「僕はこの恋を どんな言葉で とじたらいいの」라고 묻습니다. 원작은 키즈나츠키의 만화이고, 마후유는 소꿉친구이자 연인이던 유키를 잃은 뒤 그가 남긴 기타를 안고 있으며, 밴드 이름 given도 그 물려받은 기타에서 왔습니다.
후반에서 곡은 한 번 크게 몸을 낮춥니다. 차가운 눈물이 하늘에서 얼어붙었다가 다정한 척 내려앉을 무렵의 일을 두고, 「離れた誰かと誰かがいたこと ただそれだけのはなし」라며 스스로 축소해 버립니다. 그러나 마지막 후렴은 같은 문장을 다르게 끝냅니다. 형태를 잃어도 「永遠に僕の中で生きてくよ」로 바뀌고, 멈춰 서 있던 화자는 「さよならできずに 歩き出す僕と ずっと一緒に」로 마침내 걸음을 뗍니다. 작별하지 못한 채로 데리고 가겠다는 결론이라 위로보다는 각오에 가깝습니다.
곡은 작품 밖에서도 오래 살아남아 전 세계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겼고, 2024년 9월 극장판 『ギヴン 海へ』에 맞춰 「冬のはなし -with 立夏ver.-」라는 새 녹음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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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 溶けきれずに残った 日陰の雪みたいな 想いを抱いて生きてる ねぇ 僕はこの恋を どんな言葉で とじたらいいの あなたのすべてが 明日を失くして 永遠の中を彷徨っているよ さよならできずに 立ち止まったままの 僕と一緒に まだ解けない魔法のような それとも呪いのような 重い荷物を抱えてる ねぇ ぼくはこの街で どんな明日を 探せばいいの 嗚呼 冷たい涙が空で凍てついて やさしい振りして舞い落ちる頃に 離れた誰かと誰かがいたこと ただそれだけのはなし あなたのすべてが かたちを失くしても 永遠に僕の中で生きてくよ さよならできずに 歩き出す僕と ずっと一緒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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