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TELEROCK
향성(向性)(Feat.악월,EUGENE)4015
작곡향성(HANAEL),향성(KUROGHOST),EUGENE(HIGHBRID)
작사향성(HANAEL),향성(KUROGHOST)
TJ87875
곡 소개
'TELEROCK'은 싱어송라이터 향성(向性)이 악월, EUGENE을 피처링으로 불러들여 완성한 곡으로, 향성이 작사·작곡·편곡을 직접 맡았습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가 자연스럽게 섞여 드는 가사는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의 내면을 빠른 호흡으로 그려냅니다. '오늘도 running running running'이라는 후렴이 쉴 새 없이 반복되는 동안, 정작 화자가 마주한 것은 '느려져 가는 뒷모습'과 '늘어진 시계 조각'이라는 모순된 풍경입니다. 분명 달리고 있는데 시간은 점점 따라붙고, 또 어느 순간엔 멀어져 버리는 이 어긋남이 곡 전체의 불안을 떠받칩니다. '하나씩 쌓여진 underground', '쌓여버린 메모들이 / 오늘도 의미 없이 버려져 가고' 같은 구절에서는 무언가를 계속 쌓지만 정리되지 않는 일상의 피로가 묻어납니다. 그럼에도 노래는 좌절에만 머물지 않고 '날 떠밀어주면 안 될까', '날 꺼내어 주면 안 될까'라는 작은 청을 내밉니다. 혼자서는 빠져나오기 어려운 미로 속에서 손을 내밀어 달라는 그 한마디가, 질주의 피로 끝에 남은 가장 솔직한 바람으로 읽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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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지는 불빛 하나 의미가 돌고 돌아 뒤돌아보면 남몰래 숨겨둔 미로를 탐했을까 이제는 너도 나도 다 모르겠어 알잖아 하나씩 쌓여진 underground 이미 눈속에 비춰지는 all around 내가 가리킨 손으로 무너지는 하늘에 질려버렸나 いいよ いいよ いいよ いいよ いいよ 말끝마다 투정들만 망설임에 쥐어져 멀어져도 다시 돌아올까 아마 이 순간이 또다시 온다면 날 떠밀어주면 안 될까 오늘도 running running running 느려져 가는 뒷모습에 going going going 시간은 점점 따라오고 Running Running Running 늘어진 시계 조각만이 바라본 하늘에 Oh mayday 초점 사이 시간들마다 점점 더 짧아지는 하루하루만 하나씩 쌓여진 underground 이미 눈속에 비춰지는 all around 매일 닫아 놓은 방에 비춰지는 빛들이 미쳐버렸나 이젠 Bye bye 쌓여버린 메모들이 오늘도 의미 없이 버려져 가고 써내린 lie lie 번져가는 빈칸들이 내 안을 채워가 망설임에 쥐어져 멀어져도 다시 돌아올까 아마 이 순간이 또다시 온다면 날 꺼내어 주면 안 될까 오늘도 running running running 느려져 가는 뒷모습에 going going going 시간은 점점 따라오고 Running Running Running 늘어진 시계 조각만이 바라본 하늘에 오늘도 running running running 빨라져 가는 뒷모습에 going going going 시간은 점점 멀어져 good bye bye bye 감겨진 시계 조각만이 바라본 하늘에 바라본 하늘에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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