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R
사랑인걸
한동근0019
작곡심현보
작사심현보
TJ93736
곡 소개
'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 곡은 떠난 사람 없이 흘러가는 시간의 감각에서 출발합니다. 한날 한시도 못 버틸 것 같던 처음과 달리, 화자는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가는 자신을 담담히 받아들입니다.
곡의 핵심에는 지워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 후렴은 잊으려는 노력 자체가 무력함을 고백합니다. 비워내려 할수록 더 또렷이 남는 그 사람이, '오늘도 기억 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곁에 사는 듯하다는 구절에서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잠결에 흐르던 눈물이 곧 말라가듯 조금씩 흐려지겠지'라며 화자도 언젠가 흐려질 것을 압니다. 그러나 곧바로 '사랑해 사랑해 잊으면 안 돼'라며 흐려짐에 저항합니다. 마지막의 '그래도 사랑을 믿어 오늘도 사랑을 믿어'라는 반복은, 끝난 사랑 앞에서도 그 마음만은 놓지 않으려는 화자의 다짐으로 곡을 닫습니다.
'사랑인걸'은 본래 가수 모세가 2005년 발표한 곡으로, 심현보가 작사·작곡한 발라드입니다. 이 버전을 부른 한동근은 짙고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발라드를 풀어내는 가수로, 원곡의 절절한 정서를 자신의 목소리로 다시 빚어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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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는 소릴 들어 너 없는 세상 속에 달이 저물고 해가 뜨는 서러움 한날도 한시도 못 살 것 같더니 그저 이렇게 그리워하며 살아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어디서부터 잊어갈까 오늘도 기억 속에 니가 찾아와 하루 종일 떠들어 니 말투 니 표정 너무 분명해서 마치 지금도 내 곁에 니가 사는 것만 같아 사랑인걸 사랑인걸 지워봐도 사랑인걸 아무리 비워내도 내 안에는 너만 살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기억하고 원하는 걸 보고픈 너의 사진을 꺼내어 보다 잠들어 잠결에 흐르던 눈물이 곧 말라가듯 조금씩 흐려지겠지 손 내밀면 닿을 듯 아직은 눈에 선한 니 얼굴 사랑해 사랑해 잊으면 안 돼 너만 보고 너만 알고 너만 위해 살았던 난 마음 둘 곳을 몰라 하루가 일 년 같아 아무것도 아무 일도 아무 말도 못하는 난 그래도 사랑을 믿어 그래도 사랑을 믿어 오늘도 사랑을 믿어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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