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벌
女王蜂
J-POP8곡TJ 4 / KY 4
죠오바치는 2009년 고베에서 결성된 3인조 록 밴드입니다. 보컬 아브짱, 베이스 야시짱, 기타 히바리쿤으로 이루어져 있고, 멤버 전원이 본명과 생년, 성별, 국적을 공표하지 않습니다. 사진 촬영 때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액세서리까지 직접 만들며, 자신들의 음악과 이미지를 스스로 패션 펑크라고 불러 왔습니다.
밴드의 핵심은 아브짱의 목소리입니다. 자신이 낼 수 있는 소리마다 번호를 붙여 관리한다고 밝힐 만큼 목소리를 여러 갈래로 나눠 쓰고, 한 곡 안에서도 음색을 갈아 끼우며 노래합니다. 뮤지컬 무대와 애니메이션 영화 주연까지 맡아 온 사람이라 연기적인 발성이 몸에 배어 있고, 그 목소리에 맞춰 곡을 쓰는 것도 본인입니다.
소리는 록과 펑크를 바탕에 두되 쇼와 가요와 디스코의 어법을 그대로 끌어옵니다. 데뷔를 알린 기사부터 디스코 가요라는 말이 따라붙었고, 장르를 하나로 좁히기보다 노래와 의상, 무대 표현을 한 덩어리로 밀어붙입니다. 앨범 제목이 「魔女狩り」와 「蛇姫様」, 「悪」이고 곡 제목이 「催眠術」과 「聖戦」인 데서 보이듯 가사도 욕망과 폭력, 사랑을 날것에 가깝게 다룹니다.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이름을 넓혔습니다. 「火炎」과 「バイオレンス」, 「メフィスト」가 각각 「どろろ」와 「チェンソーマン」, 「【推しの子】」에 쓰였고, 그중 「メフィスト」는 일본 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겨 밴드로서는 처음으로 플래티넘 인정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