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험프 백
Hump Back
J-POP2곡TJ 1 / KY 1
험프 백은 하야시 모모코가 보컬과 기타, 피카가 베이스, 미사키가 드럼을 맡은 여성 3인조 록 밴드입니다. 2009년 오사카 히가시오사카의 고등학교 경음악부에서 하야시를 중심으로 결성됐고, 처음에는 챗몬치의 곡을 카피하며 시작했습니다. 멤버 교체를 여러 번 겪은 끝에 2016년 지금의 편성이 되었습니다.
소리는 군더더기 없는 3피스 기타 록입니다. 곡의 대부분을 하야시가 쓰고 편곡은 셋이 함께 하며, 기타 한 대와 베이스, 드럼만으로 끝까지 밀고 갑니다. 본인들은 곡도 노래도 연주도 노리고 하지 않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소리에 장식이 거의 없고 목소리도 다듬기보다 내지르는 쪽입니다. 챗몬치와 스탠스 펑크스, 플라워 컴퍼니즈 같은 일본 록 밴드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가사는 청춘과 생활입니다. 다 이루지 못한 채 지나간 십대, 이름 없는 하루하루, 멀어진 친구에게 건네는 말이 반복됩니다. 메이저 데뷔곡 「拝啓、少年よ」는 하야시가 십대 때 써 둔 메모에서 출발해, 연락이 끊긴 고교 시절 밴드 친구를 떠올리며 고쳐 쓴 곡입니다. 고교생 대상 통신 강좌 광고에 쓰이며 널리 퍼졌습니다.
이후 「涙のゆくえ」와 「ティーンエイジサンセット」 같은 곡을 내고 니혼부도칸 단독 공연까지 섰습니다. 세 사람 모두 결혼과 출산을 거친 뒤에도 밴드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