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
fhana
fhána는 보컬 한 명과 사운드 프로듀서들로 짜인 유닛입니다. 2011년 5월, FLEET의 사토 준이치, s10rw의 yuxuki waga, Leggysalad의 kevin mitsunaga 세 사람이 모여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supercell처럼 곡마다 게스트 보컬을 부르는 방식이었는데, 동인 CD에 초대했던 towana의 노래가 좋아 정식 멤버로 올렸습니다. 2023년 1월 yuxuki가 빠지며 지금은 세 명입니다.
곡은 사실상 사토 준이치가 씁니다. 스트링스를 두른 가요적인 사운드에 치솟듯 올라가는 멜로디를 얹고, 거기에 시부야케이 쪽의 비틀린 팝 감각을 섞습니다. 케빈이 샘플러와 철금으로 잔가지를 붙이고, towana의 목소리가 그 위를 곧게 뻗어 나가는 짜임입니다. 타이업 작품의 세계관에 붙되 자기들만 만들 수 있는 곡을 쓰겠다는 것이 사토가 말해 온 기준입니다.
가사는 전곡을 외부의 하야시 히데키 한 사람이 씁니다. 사토가 FLEET 시절에 작사를 부탁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하야시의 형이 「STEINS;GATE」의 각본가여서 그 영향으로 자주제작 앨범 제목을 「New World Line」으로 붙였고, 이후로도 다른 세계선과 평행한 삶이라는 모티프가 반복해서 돌아옵니다. 팀 이름 fhána도 게일어로 비탈을 뜻하는 말에서 왔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은 2017년의 「青空のラプソディ」입니다. 초동은 크지 않았지만 오래 팔리며 자체 최대 히트가 됐고, 헤이세이 아니송 대상에서 작곡상을 받았습니다. 그 전의 「星屑のインターリュード」도 이 팀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