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테디베어
東京テディベア
네루 feat. 카가미네 린Neru feat.鏡音リン
곡 소개
가위로 자기 얼굴을 오려내고 재봉틀로 심장을 관통시키겠다는 아이가 있습니다. 「もっと丈夫な ハサミで 顔を切り取るのさ」라는 구절은 비유라기보다 이 곡의 설계도에 가깝습니다. 화자는 자기 몸을 봉제 인형의 재료로 취급합니다. 치수를 부풀려 본을 뜨고, 솔기의 틈을 메워 달라고 애원하고, 마지막에는 실밥이 풀려 찢겨 나갑니다.
곡은 가족에게 건네는 작별로 열립니다. 「父さん母さん 今までごめん」과 「兄さん姉さん それじゃあまたね」로 집을 정리하고, 「皆さんさようなら 先生お元気で」로 학교까지 닫아버립니다. 그 사이에 흘러나오는 「愛されたいと口を零した」 한 줄이 이 난폭한 개조 공사의 유일한 동기입니다. 사랑받고 싶어서 자기를 뜯어고치는 것입니다.
두 번 반복되는 「正直者は何を見る? 正直者は馬鹿を見る!」는 이 아이가 세상에서 배운 유일한 교훈입니다. 정직해봤자 손해라는 결론이 바닥에 깔려 있기에 화자는 차라리 인형이 되는 쪽을 택합니다. 그러나 「存在証明。」이라고 못박은 뒤에도 돌아갈 곳은 생기지 않고, 세포마저 실밥의 바다로 떠내려갑니다.
가장 서늘한 곳은 수미상관입니다. 첫 절의 「何だっていいのさ 代わりになれば」가 마지막에서 「誰だっていいのさ 代わりになれば」로 한 글자만 바뀝니다. 대신할 재료가 무엇이든 좋다던 말이 대신할 사람이 누구든 좋다는 말로 넘어가는 순간, 화자 자신이 교체 가능한 부품 자리로 내려앉습니다.
Neru는 2009년 「風音のクロニクル」로 보카로P 활동을 시작했고 열여덟이던 2011년에 이 곡과 「アブストラクト・ナンセンス」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원곡은 2011년 8월 카가미네 린 버전으로 니코니코동화에 올라와 600만 재생을 넘겼고, りぶ와 グリリ, ヲタみん 등 우타이테들의 커버가 각각 100만 회 이상 재생되며 부르는 곡으로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그는 「ロストワンの号哭」과 「脱法ロック」으로 이어지는 질주형 록 계보를 만들어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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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さん母さん 今までごめん 膝を震わせ 親指しゃぶる 兄さん姉さん それじゃあまたね 冴えない靴の 踵潰した 見え張ったサイズで 型紙を取る 何だっていいのさ 代わりになれば 愛されたいと口を零した もっと丈夫な ハサミで 顔を切り取るのさ 全智全能の 言葉を ほら聞かせてよ 脳みそ以外もう いらないと why not, I don't know 近未来創造 明日の傷創 ただ揺らしてよ 縫い目の隙間を埋めておくれ 皆さんさようなら 先生お元気で 高なった胸に 涎が垂れる 正直者は何を見る? 正直者は馬鹿を見る! 正直者は何を見る? 正直者は馬鹿を見る! あー、これじゃまだ足りないよ もっと大きな ミシンで 心貫くのさ 全智全能の 言葉を ほら聞かせてよ 脳みそ以外もう いらないと why not, I don't know 近未来創造 明日の傷創 ただ揺らしてよ 縫い目の隙間を埋めておくれ もう何も無いよ 何も無いよ 引き剥がされて 糸屑の 海へと この細胞も そうボクいないよ ボクいないよ 投げ捨てられて 帰る場所すら何処にも無いんだよ 存在証明。 あー、shut up ウソだらけの体 完成したいよ ズルしたいよ 今、解答を 変われないの? 飼われたいの? 何も無い? こんなのボクじゃない! 縫い目は解けて引き千切れた 煮え立ったデイズで 命火を裁つ 誰だっていいのさ 代わりになれ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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