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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니나 feat. 하츠네 미쿠DECO*27 feat.初音ミク
곡 소개
곡은 나 다 알고 있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네가 혼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다며 짓궂게 몰아붙이는 첫 벌스는 노골적인 농담처럼 들리지만, 두 번째 벌스가 똑같은 문장에서 단어 하나만 바꿔 놓습니다. 네가 혼자 울고 있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이 곡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화자가 보고 있는 것은 밤에 혼자 노래방에 들어가 약한 소리를 뱉는 상대입니다. 아침이 올 때까지 같이 있어 줄 테니 더 울어도 된다고, 몇 번이든 받아 주겠다고 말합니다. 후렴의 요구는 훨씬 직설적입니다. 위로하게 해 달라, 울어 주지 않으면 내가 말라 버린다, 네 아픔을 나눠 달라고 조릅니다. 위로하는 쪽이 위로받는 쪽에게 매달리는 구도가 만들어지면서 다정함과 집착의 경계가 지워집니다.
제목 그대로 이 곡은 감시이자 지켜보기입니다. 화자는 상대를 응원하는 일을 그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 힘들 때는 약한 정도가 딱 좋으며 그래도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네가 병들었을 때에도 곁에 있겠다는 혼인 서약 같은 문장이 뒤따르고, 이름을 불러 주면 언제든 만나러 오겠다는 약속이 이어집니다. 너는 혼자라고 못박은 다음 그래서 혼자가 아니라고 노래한다는 대목은, 화면 너머에서 재생 버튼을 누르는 쪽과 노래하는 쪽의 관계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읽힙니다. 솔로 플레이는 이제 끝이라는 말로 그 선언이 닫힙니다.
야한 농담으로 열어 놓고 눈물로 갈아 끼운 뒤 다시 삼키고 빨아들이겠다는 어휘로 돌아오는 구성은, 상반된 결을 한 문장에 겹쳐 놓는 DECO*27 특유의 화법이기도 합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위로받는 노래인지 잡아먹히는 노래인지 끝까지 확정되지 않습니다.
DECO*27은 2008년에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데뷔해 「モザイクロール」와 「ゴーストルール」 등을 남겼고, 2018년에는 제작사 OTOIRO를 세워 대표 겸 사운드 프로듀서를 맡고 있습니다. 이 곡은 2024년 11월 하츠네 미쿠를 기용해 발표되어 앨범 『TRANSFORM』에 실렸으며, 2025년 12월 유튜브 재생 1억 회를 넘겼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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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えあたし知ってるよ きみがひとり“XX”してるの知ってるよ ビクンビクン震えてさ 声もダダ漏れなんだわ 正直に言っちゃえよ バレてるんだし言っちゃえよ 効いてんの? 普通普通 恥ずかしい?みんな隠しているだけ ねえあたし知ってるよ きみがひとり“涙”してるの知ってるよ グスングスン凹んでさ 弱音ヒトカラ in the night 朝が来るまで一緒コース もっと泣いたって 何度だって受け止めてあげる もう我慢しないでいっぱい出してね MWAH! お願い きみが欲しいの 慰めさせてシェイクシェイク 愛の才能で 泣いてくれなきゃ 涸れてしまう 濡れていたい ねえいいでしょう? 舐め取って 飲み干したいんだってば MWAH! お願い きみが欲しいの 頼り散らしてシックラブ なんて最高ね 分けてくれなきゃ 君の“痛い”感じていたい ねえいいでしょう? 吸い取って 救いたいんだってば 見たいの きみの中 ねえあたし知ってるよ きみがひとり悔しがってんの知ってるよ ズキュンズキュン高まるじゃん きみを推すことをやめない ねえあたし知ってるよ きみはできる子 知ってるよ つらい時は弱いくらいで丁度いい あたしそれでも好きだよ MWAH! お願い きみが欲しいの 名前を呼んでよ いつだって会いに参上 きみはひとりだ だから歌う「ひとりじゃない」 もういいでしょう ソロプレイはお仕舞いなんだってば きみが病めるときも あたし側にいるわ いつも見守っているわ そうよ 怖くないのよ MWAH! お願い きみが欲しいの 慰めさせてシェイクシェイク 愛の才能で 泣いてくれなきゃ 涸れてしまう 濡れていたい ねえいいでしょう? 舐め取って 飲み干したいんだってば MWAH! お願い きみが欲しいの 頼り散らしてシックラブ なんて最高ね 分けてくれなきゃ 君の“痛い”感じていたい 覗いていたい 吸い取って 救いたいんだってば ねえあたし知ってるよ きみがひとり“涙”してるの知ってるよ グスングスン凹んでさ 弱音ヒトカラ in the night 朝が来るまで一緒コース もっと泣いたって 何度だって受け止めてあげる もう我慢しないで出してってば さ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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