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행력
不可幸力
바운디Vaundy
곡 소개
어디를 가도 막다른 길이고 숨 쉴 틈마저 어딘가에 내다 버리게 되는 나날을, 곡은 랩에 가까운 빠른 말붙임으로 쏟아내며 시작합니다. 열등감도 갈등도 모두가 가지고 있고 그 이유는 다 똑같다고, 화자는 자기 몫의 답답함을 개인의 문제로 두지 않습니다. 부풀어 오른 망상과 환상과 진상 사이에서 「あれ、なに、わからないよ」라고 더듬는 대목은,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모르는 채로 계속 원하게 만드는 세계를 향한 반문입니다.
제목은 불가항력에서 한 글자를 바꾼 조어입니다. 抗을 幸으로 갈아 끼워, 거스를 수 없는 불운과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행복을 같은 단어 안에 겹쳐 놓았습니다. 후렴의 「welcome to the dirty night」가 그 이중성이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다들 마음속까지 맛이 갔다고 말해 놓고 바로 다음 줄에서 그런 세계니까 다 같이 서로 기대고 있다고 잇습니다. 진단과 위안이 한 호흡 안에 붙어 있습니다.
후반부에서 곡의 무게중심이 옮겨 갑니다. 「愛で」라는 한마디를 기점으로 트랙이 느슨해지고,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 우리는 입을 맞추며 살아간다고, 몇 번을 서로 배신해도 어떻게든 손을 맞잡는다고 노래합니다. 마치 연애 영화의 마지막 장면 같다는 자조를 굳이 덧붙이면서도, 곡은 결국 다시 더러운 밤의 후렴으로 돌아가 그 밤을 견디는 자세로 끝맺습니다. 구원이 아니라 동거에 가까운 결론입니다.
바운디는 2000년생으로 2019년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해,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아트워크와 영상 제작까지 직접 관여하는 자기 완결형 작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곡은 2020년 1월 디지털 발매돼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광고에 쓰였고, 그의 곡 가운데 처음으로 스트리밍 누적 1억 회를 넘긴 뒤 3억 회까지 도달했습니다. 같은 해 나온 1집 『strobo』에 수록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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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にいっても 行き詰まり そして息道理を そのままどっかに 出すくだり そんな劣等も葛藤もみんな持ってる その理由は同じ え? Ah なんでもかんでも欲しがる世界じゃない? また回る世界に飲まれている それも理由は同じ 膨らんだ、妄想、幻想、真相を、いやあれを探してる あれ、なに、わからないよ それ、なに、甘い理想に 落ち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みんな心の中までイカレちまってい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そんな世界にみんなで寄り添いあってい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みんな心の中から弱って朽ちていく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そんな世界だから皆慰めあっている あれ、なに、わからないよ それ、なに、辛い日々に 沈む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みんな心の中までイカレちまってい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そんな世界にみんなで寄り添いあってい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みんな心の中から弱って朽ちていく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そんな世界だから皆慰めあっている 愛で 揺れる世界の中で僕達は キスをしあって生きている 揺れる世界の中を僕達は 手を取り合っている なぁ、なんて美しい世界だ 僕ら何度裏切りあっていても まぁ、なんとか手を取り合うんだ まるで恋愛映画のラストシーンのような 「愛で」 靡く世界の中で僕達は キスをしあって生きている 靡く世界の中を僕達は 目を合わせあって生き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みんな心の中までイカレちまってい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そんな世界にみんなで寄り添いあっている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みんな心の中から弱って朽ちていく welcome to the dirty night そんな世界だから皆慰めあ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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