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re than words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ED)
more than words ("呪術廻戦 渋谷事変"ED)
히츠지분가쿠羊文学
곡 소개
상대가 한 말을 몇 번이고 되감아 보며 제대로 답했는지 머릿속이 빙빙 도는 상태에서 곡이 시작합니다. 화자는 언젠가부터 정답을 고르는 일이 편해졌고 본심을 말하는 무구한 속도를 적당히 얼버무리게 됐다고 털어놓습니다. 실패를 피하는 데만 열을 올리다 정말 갖고 싶던 것을 포기했고, 뭘 하고 싶은지 보이지 않는 채 그냥 지나쳐 절망에만 능숙해졌다는 자기 진단이 이어집니다.
곡의 방향을 바꾸는 건 그다음 한 줄입니다. 그걸 이미 늦었다고 결론짓기엔 조금 이르다는 말. 여기서부터 노래는 자책에서 위로 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웃으면서도 여전히 자기를 사랑하고 싶어 발버둥 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되묻고, 실수투성이 이야기라도 빠져 죽을 것 같은 밤에 혼자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후렴은 매번 just be by your side and give you more than words로 닫힙니다. 말 이상의 것을 주겠다는 이 약속이 곧 제목이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빙빙 돌던 앞부분의 고백과 정확히 맞물립니다.
후반부는 어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제부터는 무엇 하나 양보하지 않겠다고, 넘어져 진흙투성이가 돼도 어쩔 수 없다고, 손익을 재고 있으면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어떤 어둠이든 비추는 빛으로 지목되는 것도 추상적인 희망이 아니라 「あなたがいること」, 네가 있다는 사실 하나입니다.
2023년 9월 27일에 나왔고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제2기 시부야 사변편의 엔딩 테마로 쓰였습니다. 잃는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 구간에 놓인 곡이라, 곁에 있겠다는 후렴이 화면 뒤에서 유독 무겁게 걸립니다. 히츠지분가쿠는 시오츠카 모에카가 보컬과 작사, 작곡을 맡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2011년 중학생 카피 밴드로 출발해 2020년 소니 산하 레이블에서 메이저 데뷔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헤이케 이야기의 주제가 「光るとき」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싱글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5위로 진입했고, 같은 해 12월 6일 발매돼 오리콘 10위에 오른 앨범 12 hugs (like butterflies)에 수록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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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が言った言葉 何度も思い返して 上手く返事できたか?グルグルグルする いつからか正解を選ぶのが楽になって 本音言う無邪気なペース適当に誤魔化している だって どうだっていいって笑っても まだ自分のことを愛したいんだって もがいているんでしょう? きっと 間違いだらけのストーリー 溺れそうな夜も一人じゃないから just be by your side and give you more than words give you more than words 書きかけのメール 振り出しに戻して 決めきれない自分にグルグルグルする 分からないことが多すぎる世界じゃ 賢いふりをしても傷ついたりする いつからか失敗を避けるのにむきになって 本当に欲しいもの諦めて、何がしたいか 見えなくて見過ごして、絶望だけ得意になって それをもう手遅れと決めるにはちょっと早いね だって どうしようもないときでも まだ自分のことを信じたいんだって 気づいているんでしょう? きっと 同じような痛みを 辿ってく夜がきみにもあるなら just be by your side and give you more than words give you more than words この先は何一つ譲れない 全力で (I get it now) どんな暗闇だって照らすライト あなたがいること 転んで泥だらけも仕方ない やめらんない (I get it now) 損得見てちゃ何も生まれない まだまだ we can head to freedom いつもただ瞬間に賭けてたい 言い訳はもういらない live only once 踊り出せミュージックは止まらない 何にも怖くないわ give you more than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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