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V
너의곁으로(파리의연인OST)
조성모005
작곡안정훈
작사이승호,이희승
TJ13461
곡 소개
2004년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OST로 사랑받은 곡입니다. 조성모가 특유의 미성으로 부른 이 발라드는, 상처가 많아 사랑 앞에서 자꾸 망설이는 사람의 고백을 담았습니다.
화자는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 사랑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커져 가는 마음을 자꾸 지워 보지만 결국 어렵게 묻습니다.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그 물음 뒤에는 자신의 상처 많은 가슴이 상대를 울게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깔려 있습니다.
이 곡의 사랑은 자신만만한 고백이 아니라 용기를 구하는 부탁에 가깝습니다. 사랑을 말로 할 줄도, 상대를 안을 줄도 몰라서 자기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지켜 낼 용기 없는 자신을 사랑해 달라는 것. 어설프고 조심스러운 태도가 오히려 진심의 무게를 키웁니다.
마지막 절에서 정서는 조금씩 채워집니다. 사랑을 믿어 본 적도 해 본 적도 없어 텅 빈 가슴으로 살아가던 화자가, 상대의 사랑으로 그 빈자리를 가득 채워 가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상처받은 사람이 조심스레 마음을 여는 이 정서는 신분과 상처를 넘어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의 서사와 자연스럽게 포개지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드라마 OST로 남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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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알고 있니 난 말야 너의 하얀 웃음이 자꾸만 기억나 바보처럼 웃게 돼 나보다 먼저 내 눈이 니가 그리워 널 찾아 가는지 늘 너를 보게 돼 나는 익숙하지 않아서 누구도 사랑한 적 없어서 자꾸 커져가는 너를 지워보지만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난 익숙해져 버렸어 너의 하얀 웃음이 아침을 깨우는 나의 삶이 되었어 난 기대하고 있었어 너의 하루에도 내가 있기를 더 바라게 됐어 가끔 너의 눈빛 속에서 나 아닌 누군가를 볼 때면 벼랑 끝에선 듯 절망이 날 깨웠어 너를 사랑해도 되겠니 우리 시작해도 되겠니 나의 상처 많은 가슴이 너를 울게 할지도 몰라 사랑 말로 할 줄 몰라서 너를 안을 줄을 몰라서 내가 줄 수 있는 마음만으로 널 지켜낼 용기없는 날 사랑해 주겠니 사랑 믿어본 적 없어서 사랑해본 적도 없어서 텅 빈 가슴으로 살아가던 날 가득히 넌 채우고 있어 너의 사랑으로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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