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내마음깊은곳의너
신해철001
작곡신해철
작사신해철
TJ1725
곡 소개
전화를 걸려다 수화기를 내려놓는 장면에서 곡이 시작됩니다. 잠시 잊고 있었지만 이미 그곳에 그 사람은 없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라는 제목처럼, 떠나보낸 사람은 현실에서 사라진 대신 화자의 마음 가장 깊은 자리에 남아 있습니다.
화자는 마지막 작별의 순간 상대의 눈 속에 담겼던 말, 자신에게서 듣고 싶어 했던 그 말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끝내 하지 못했음을 뒤늦게 떠올립니다. 불안한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하기가 미안했다는 고백에는, 사랑하면서도 붙잡지 못한 자의 자책이 배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지난 이별을 곱씹는 데 그치지 않고, 다시 돌아올 그 사람을 향한 다짐으로 나아갑니다.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을 때 지켜 주겠다는, 언제까지나 기다리겠다는 약속이 후렴을 채웁니다.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 가는 순간일 뿐이라는 구절에서, 곡은 이별의 아픔을 넘어 영원을 함께할 내일에 대한 믿음으로 감정을 끌어올립니다. 신해철의 솔로 2집 Myself(1991)에 실린 이 발라드는 「나에게 쓰는 편지」와 함께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그의 짙은 감성이 얹힌 작품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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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은걸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속에 담긴 내게 듣고싶어 한 그 말을 난 알고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꺼야 내 품에 안기어 눈을 감을때 너를 지켜줄꺼야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 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것을 영원히 함께할 내일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기다림도 기쁨이되어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꺼야 내 품에 안기어 눈을 감을때 너를 지켜줄꺼야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것을 영원히 함께할 내일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기다림도 기쁨이되어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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