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Autumn Dream
엔플라잉0028
작곡이승협,김수빈
작사이승협
TJ24399
곡 소개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이 곡은, 깨고 나면 여전히 차가운 이불 속이라는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흔들립니다. 달빛 아래 또 길을 잃고, 초라한 거리조차 너와 함께라면 괜찮았다는 회상은 이미 떠난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안개처럼 깔아 둡니다. "내 맘엔 비가 내리고 있어 / 온실 속 화분처럼 난 외롭고 빛을 받을 널 Waiting for"라는 구절은 화자를 빛을 기다리는 식물에 빗대며, 사랑이 곧 생존의 조건이었음을 드러냅니다. '기억의 방 안에 갇혀 있는 날 떠올려 줘', 'Knocking on the door'처럼 이 곡은 잊힌 채 갇힌 자신을 누군가 다시 두드려 깨워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너무 아름답고 때론 비극적인 꿈이었다는 고백, 그리고 끝내 '함께해 줘서 고마워'로 닫히는 마무리는 상실을 원망이 아니라 감사로 받아들이는 이 노래의 정조를 완성합니다. 엔플라잉은 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성으로 구성된 FNC 소속 밴드로, '옥탑방' '쾌락' '굿밤' 등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자생력 있는 밴드 사운드를 보여 왔습니다. 'Autumn Dream'은 유회승의 시원하면서도 그늘진 보컬이 밴드 특유의 서정과 만나는 가을 발라드로, 화려한 록 넘버 사이에서 엔플라잉의 또 다른 결을 들려주는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이는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게 달빛 아래 난 또 그 길을 잃고 초라한 거리도 너와는 다 괜찮았는데 난 지금 떠나지만 안개 낀 널 따라서 푸르른 숲이 보일 때 널 찾아갈 텐데 I'm waiting for 내 맘엔 비가 내리고 있어 얼마나 갈진 나도 잘 모르겠어 온실 속 화분처럼 난 외롭고 빛을 받을 널 Waiting for 우린 너무 아름답고 때론 비극적인 꿈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서 눈 감아야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널 어둠 속에서 내버려 두기 싫은데 기억의 방 안에 갇혀 있는 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I'm waiting for 널 잃었던 날도 널 잊었던 마음도 꿈인 줄 알았는데 네게 닿은 감촉 그 뒤에 나를 감춰 도망치려 하는데 걱정 마 내 모든 검정들을 버려서 다시 눈 감으면 날 찾아와서 깨워줘 눈 감아야 네게 닿을 수 있을까 널 어둠 속에서 내버려 두기 싫은데 기억의 방 안에 갇혀 있는 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하루의 끝에서 널 기다려 서 있어 내 모든 검정을 버려서 다시 눈 감으면 날 찾아와서 깨워줘 너무 기다렸다고 너도 내게 말해줘 이 모든 검정을 끝내고 Knocking on the door 날 떠올려 줘 Is this you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일 텐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네 낯익은 넌 몇 번이고 나를 두드리면서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함께해줘서 고마워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