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뭇거리면서
とまどいながら
아라시嵐
곡 소개
'머뭇거리면서도 우리는 불확실한 길을 찾아 / 망설이듯 달려 나간다'. 곡은 첫 줄부터 확신 없는 출발을 그대로 가사 위에 올려둡니다. 제목 '머뭇거리면서'가 곡 전체를 떠받치는 정서로, 변치 않는 일상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그 안에서 잊어가던 꿈을 다시 붙잡으려는 청춘의 어정쩡한 결의를 노래합니다.
화자는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손에 쥔 자유로 누구보다 높이 날아오르자'고 말할 뿐입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조금 시시하게 느껴지고, 까닭 모를 초조함을 억누르지 못한 채 '눈물 알갱이를 모으고 있다'는 구절은, 빛나는 다짐 대신 흔들리는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는 이 곡의 결을 잘 보여줍니다.
'말로 하면 지금은 흔해 빠진 것이지만 / 웃지 말고 들어줬으면 해, 이 소원을'. 거창하지 않은 바람을 부끄러워하면서도 끝내 입 밖에 내는 이 대목이 곡의 한가운데에 놓입니다. 그 머뭇거림 자체가 진심의 증거처럼 다뤄집니다.
'머뭇거리면서'라는 후렴은 반복되지만, 그 끝은 언제나 '꿈을 손에 넣기 위해'로 닫힙니다. 망설임을 부정하지 않은 채 그대로 끌어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태도가 곡의 결론입니다.
아라시(嵐)의 통산 10번째 싱글로 2003년 2월 발매되었으며, 멤버 사쿠라이 쇼가 주연한 닛폰TV 드라마 '착한 아이의 편지(よい子の味方)'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오리콘 주간 차트 2위를 기록했고, 아라시 싱글 표제곡이 전부 히라가나로만 표기된 첫 사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 스며드는 듯한 잔잔한 발라드로, 이 시기 그룹의 색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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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まどいながら僕達は 不確かな道探して ためらいがちに走り出す きまぐれな未来きっと 手に入れるために 思い出の中にいつしか 生きている僕らは 今この胸に抱く 想い隠してる 新しい服も少し 窮屈に思えて いつか見た夢の続きを 描き始めてる 言葉にできないほど あやふやなものだけど あの頃の微笑みを 見せたいから とまどいながら僕達は 変わらない日々過ごして 涙の粒を集めてる 忘れかけた夢きっと 手に入れるために 昨日より今日が少し つまらなく思えて ただ苛立つこの気持ちを 抑えきれずにいた 言葉にすればいまは ありふれたものだけど 笑わずに聞いて欲しい この願いを 特別な人じゃないけれど この手にある自由で 誰よりも高く舞い上がろう まだ見ないあの場所へ 辿り着くために とまどいながら僕達は 不確かな道探して ためらいがちに走り出す きまぐれな未来きっと 手に入れるために とまどいながら僕達は 変わらない日々過ごして 涙の粒を集めてる 忘れかけた夢きっと 手に入れる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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