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 라리엇
ダブルラリアット
메구리네 루카巡音ルカ
곡 소개
'반경 85센티가 / 이 손이 닿는 거리'라는 한 줄에서 곡이 출발합니다. 두 팔을 펼친 길이만큼의 작은 원에서 시작해, 화자는 이제부터 휘두를 테니 떨어져 있어 달라며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그저 도는 것이 즐거워 이대로 있고 싶었다는 순수한 마음이, 곡 전체를 떠받치는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곡은 곧 비교의 그림자를 들입니다. 주변 동료들이 자신보다 더 잘 도는 것을 보며 어쩔 수 없다고 중얼거리고 포기한 척을 하는 대목에서, 회전이라는 즐거움 뒤에 숨은 열등감과 자조가 드러납니다. 반경은 85센티에서 250센티, 5200센티로 점점 넓어지고, 그때마다 화자는 더 멀리 더 높이 돌며 자라납니다. '23.4도 기울어 / 바라본 거리는 / 어느샌가 / 본 적 없는 색으로 / 물들어 있었어'라는 구절에서, 회전의 반경은 마침내 지구 그 자체로 커집니다.
제목 '더블 라리아트'는 두 팔을 옆으로 뻗고 잠자리처럼 회전하며 상대를 가격하는 필살기 이름입니다. 가사 속 반경 85센티는 두 팔을 펼친 길이, 23.4도는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 반경 6300킬로는 지구의 반지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회전에서 출발해 결국 지구만 한 크기로 돌게 된 화자가 '예전의 내가 본다면 / 칭찬해줄까'라고 묻는 대목에서, 이 곡은 못난 자신을 자조하면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의 이야기로 닫힙니다. 마지막에 다시 반경 85센티로 돌아와 '언젠가 돌다 지쳤을 때는 / 곁에 있어줘'라고 청하는 구절이, 곡 전체에 따뜻한 여운을 남깁니다.
이 곡은 보카로P 아고아니키가 보컬로이드 메구리네 루카로 2009년 니코니코 동화에 공개한 곡입니다. 업로드 이틀 만에 전당입성하고 30일 만에 밀리언을 달성하며, 당시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 가운데 손꼽히는 속도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초기 보카로 신의 명곡 중 하나로 오래 회자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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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径85センチが この手の届く距離 今から振り回し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ただ回る事が楽しかった このままでいたかった ただ回る事を続けていたら 止まり方を忘れていた 周りの仲間達が 自分より上手く回れるのを 仕方ないと一言つぶやいて 諦めたフリをしていた 半径250センチは この手の届く距離 今から動き回り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から回る事も楽しかった このままでいたかった から回る事を続けていたら 報われると信じていた 周りの仲間達は 自分より高く回れるから 下から眺めるのは首が痛いと 拗ねたフリをしていた 半径5200センチは この手の届く距離 今から飛び回り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どうでしょう? 昔の自分が見たら 褒めてくれるかな? 目が回り軸もぶれてるけど 23.4度 傾いて 眺めた街並みは いつの間にか 見た事のない色に 染まっていた 半径6300キロは この手の届く距離 今ならできる気がしますので 離れていてください 半径85センチが この手の届く距離 いつの日か回り疲れた時は 側にい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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