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기꾼이 웃을 무렵
ペテン師が笑う頃に
하츠네 미쿠初音ミク
곡 소개
2009년 5월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곡이 재생 100만 회에 닿기까지 7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2016년 4월에야 밀리언을 넘겼고, 그 뒤로도 계속 불리며 제작자 나시모토 우이의 곡 가운데 가장 많이 재생된 곡으로 꼽혀 왔습니다. 유행을 타고 단숨에 오른 곡이 아니라 오래 발굴된 곡입니다.
목소리는 하츠네 미쿠지만 이 곡을 쓴 사람은 나시모토 우이입니다. 작사와 작곡, 편곡을 모두 혼자 맡았습니다. 보컬로이드 곡이라 노래하는 주체와 만든 주체가 갈라져 있는데, 이 곡에서는 그 분리가 유리하게 작동합니다. 사람이 부르면 감당하기 어려운 문장들을 기계 목소리가 표정 없이 통과시키기 때문입니다.
첫 두 줄이 곡 전체의 열쇠입니다. 「愛されていたのは/君じゃなくて 僕自身さ」. 사랑받고 있던 건 네가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는 자백으로 시작한 뒤, 화자는 칼끝을 바깥으로 돌립니다. 「騙され上手は床上手」나 「渡る世間は バカばかり」처럼 익숙한 속담을 비틀어 놓고, 「幸せを運ぶ 青い鳥/羽がもげれば ただのゴミ」로 행복의 상징을 부러뜨립니다.
제목이 가리키는 순간은 사기꾼이 웃는 때, 곧 속임수가 통하는 때입니다. 그 자리에 모이는 것은 「安い不幸自慢で/お涙ちょーだい」 하는 사람들과 「がなる自称教祖様」입니다. 그러면서도 화자는 자신을 예외로 두지 않습니다. 「騙されるアホに 騙すアホ/同じアホなら 笑いましょ」로 속는 쪽과 속이는 쪽을 같은 자리에 세우고, 「ありきたりなラブソング/なんて退屈過ぎて/聴きたくないわ」로 위로가 될 만한 노래마저 밀어냅니다.
마지막이 이 곡의 서명입니다. 「敬意ある君に/この言葉贈るわ」라는 예의 갖춘 문장 뒤에 놓이는 것은 단 한 단어, 「死ね。」입니다. 존경한다는 말과 저주를 한 호흡에 붙여 버리는 배치가 앞서 늘어놓은 냉소를 한 번에 회수합니다. 어두운 보컬로이드 곡의 계보에서 이 곡이 오래 기억되는 이유이자, 여러 가수가 커버로 다시 부르며 수명을 늘려 온 이유이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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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されていたのは 君じゃなくて 僕自身さ 声の聞こえる方へ ひざまずいて 空を拝む 紅 錆びた色 死にたがりのピエロは 化粧もせず マヌケ面 夜更かしも程々に 朝が来るよ 逃げなくちゃ 何処へ 騙され上手は床上手 他人の不幸は蜜の味 アバズレ貴婦人 まる裸 渡る世間は バカばかり ペテン師が笑う頃に 安い不幸自慢で お涙ちょーだい ペテン師が笑う頃に わめくキチガイ善人 ピュアな人害 都会に咲く花のように なんて気付かなければ 無意味な存在 明後日の今頃には その醜い身体を 忘れてしまいたいの ブラウン管越しの 死体に 興味ないの リアルじゃない そんなに怖いのなら 念仏でも 唱えなさい 南無阿弥陀仏 幸せを運ぶ 青い鳥 羽がもげれば ただのゴミ 騙されるアホに 騙すアホ 同じアホなら 笑いましょ ペテン師が笑う頃に 薄っぺらいプライド 語ってちょーだい ペテン師が笑う頃に がなる自称教祖様 酷い醜態 ありきたりなラブソング なんて退屈過ぎて 聴きたくないわ 愛のカタチ捜すよりも 先にするべきこと 何なのか知ってるでしょ 夢から醒めた 羊たちは 眠ることもできず 廻る 廻る 何時まで 何処まで 迷子なら さぁおいで もっと愛せ強くしゃぶれ 骨の髄まで ペテン師が笑う頃に 安い不幸自慢で お涙ちょーだい ペテン師が笑う頃に わめくキチガイ善人 ピュアな人害 都会に咲く花のように なんて五分もすれば 忘れる存在 明後日の今頃には その醜い身体を 忘れてしまいたい 敬意ある君に この言葉贈るわ 死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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