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 feat.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 병명은 사랑이었다 앨범 커버
J-POP

병명은 사랑이었다

病名は愛だった

네루 feat.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Neru(Feat.鏡音リン,鏡音レン)

2016
작곡NERU
작사NERU
노래방 번호
TJ2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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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Neru가 가가미네 린·렌의 듀엣 보컬로 발표한 곡입니다. Neru는 '로스트 원의 호곡' '도쿄 테디 베어' 등으로 알려진, 보카로 록 신을 대표하는 작가이며, 이 곡 역시 그 특유의 어휘 밀도와 어두운 정서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병명은 사랑이었다'는 제목 그대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병원과 의료의 언어로 치환해 풀어낸 작품입니다. 등장인물은 환자와 의사로, 여명 몇 달뿐인 사랑에 링거로 연명하는 환자들, 후회의 기회를 망설이는 의사, 그리고 발열이 사인이라면 일찍 손을 썼어야 했다고 뒤늦게 깨닫는 방화범까지, 사랑의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진료실 안에 뒤엉킵니다. 붉은 실을 단단히 묶은 탓에 도리어 서로의 목을 조르고, 숨조차 쉴 수 없으면서도 풀지 못한 채 본뜻에 어긋난 마취에 매달린다는 구절은, 끊어내지 못하는 관계의 모순을 날카롭게 찌릅니다. '이 마음에 구멍이 뚫린 정도일 뿐인데' 등에 번지는 눈물 자국이 마를 줄 모른다는 대목에서, 거대한 비극이 아니라 사소한 어긋남이 더 오래 사람을 앓게 한다는 정서가 드러납니다. 결국 아름다운 거짓에 속고 천천히 다가오는 죽음마저 피날레처럼 착각하며 사랑이라는 병의 임종을 기록하는, 비유 한 겹 한 겹이 곧 이야기인 노래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원문
00
余命数ヶ月ばかりの恋に 点滴で扶養する患者達
被害者の甘い期待を弔い 悔悟の機会を躊躇うドクター
所以など行方知らず 未知の病巣に臥す患者達
発熱が死因然れば早期に 躊躇すべきだったと知る放火犯

この心に穴が空いたくらいなのに たったそれだけの違いなのに
貴方の背中に滲んでく涙痕が 枯れそうもないのはどうしてなの

病名は愛だった

今はもはや持ち腐れの恋に 些事な延命を乞う患者達
加害者の荒い治療に耐えたい 伴侶たる者はと覚るペイシェント
赤い糸を固結び 故に首を絞め合う患者達
呼吸が出来ない 然れど解けない 本旨に反す麻酔に縋っている

ただ心の溝をそっと覆いたくて たったそれだけの違いなのに
どのガーゼを充てたとしても代えられない 貴方の温もりを待っている

病名は愛だった

美しい嘘に騙されて 会に合わぬ花に成り果てて
緩やかに迫る死期ですら フィナーレのように見違える
浅ましい夢に化かされて 不例な病に祟られて
息も絶え絶えな恋心 その死に目を綴った

「病名は愛だった」
짱짱이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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