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좋아해줘
검정치마1010
작곡조휴일
작사조휴일
TJ32371
곡 소개
'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 없이' — 곡은 사랑을 청하는 게 아니라 거의 요구하는 말투로 시작합니다. 엄마나 아빠보다 더, 서울이든 뉴욕이든,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자신을 좋아해달라는 화자의 요청은 점점 더 구체적이고 절박해집니다.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라며 화자는 사랑의 방식까지 직접 지정합니다. 뜨거운 말로 믿음을 달라고 조르면서도,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라고 못 박는 대목에서는 응석과 당돌함이 한데 섞입니다. 월요일 아침에도 곁에 있어달라, 네 피부 속에 날 숨겨달라는 요청은 조건 없는 사랑을 향한 어린아이 같은 직진을 드러냅니다.
검정치마는 미국 뉴저지에서 자란 조휴일의 일인 밴드 프로젝트로, 2008년 데뷔 앨범 '201'로 한국 2세대 인디 신을 대표하는 이름이 됐습니다. '좋아해줘'는 그 앨범의 첫 곡으로, 단순한 파워 코드 위에 솔직하고 당돌한 고백을 얹은 곡입니다.
앨범 '201'은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음반을 받았고, '좋아해줘'는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습니다. 2016년 동명의 영화 '좋아해줘'가 이 곡에서 제목을 따 강하늘과 이솜이 부른 리메이크를 OST로 실으며, 인디 신을 넘어 다시 한번 대중적으로 회자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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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 없이 니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서울 아니면 뉴욕에서도 어제 막 찾아온 사춘기처럼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줘 월요일 아침에도 내 옆에만 있어줄래 오빠 날 잡아줘 날 감싸 안아줘 니 피부 속으로 날 숨겨주겠니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baby now i really wanna know. maybe now i really wanna know. baby now i really wanna know. maybe now i really wanna know. 내가 아플 땐 더욱 더 나근대는 목소리로 속삭여야 해 뜨거운 말로 내게 믿음을 줘 그래도 내가 싫어진다면 그건 아마 너의 잘못일 거야 날 좋아해줘 아무런 조건 없이 니 엄마 아니 아빠보다 더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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