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 좋은날 앨범 커버
국내

좋은날

IU
106
작곡이민수
작사김이나
노래방 번호
TJ33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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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하늘은 더 파랗고 바람은 완벽한데, 정작 입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모르는 척, 못 들은 척, 딴 얘기로 돌리려는 망설임이 도입부를 가득 채웁니다.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라는 구절은 울음을 삼키려 억지로 웃는 사람의 표정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렇게 빙빙 돌던 마음이 한순간 무너지며 터져 나오는 말이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입니다. 숨기려던 고백이 결국 울면서 새어 나오고, 곡은 그 감정을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후반부의 세 단계로 치고 올라가는 고음 구간은 발매 당시부터 이 곡을 상징하는 장면이 되었고,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이민수 모두 이 고음과 후렴의 '오빠'라는 단어를 곡 성공의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2010년 EP 'Real'의 타이틀곡으로 나온 이 노래는 아이유를 단숨에 대중적 가수로 끌어올렸습니다. 가사는 김이나가 쓰고 이민수가 곡을 붙였으며, 국내에서 디지털 누적 440만 단위 이상이 팔려 역대 손꼽히는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외부 평가도 따라왔습니다. 빌보드가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K팝 100곡'에서 1위에 올랐고, 멜론뮤직어워드 올해의 노래를 비롯한 여러 시상식 본상을 받았습니다. 일본어 버전은 오리콘 싱글 차트 5위권에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좋은 날의 풍경 속에 끝내 꺼내고 마는 고백, 그 단순한 마음이 십수 년이 지나도 불리는 이유일 겁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0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파란건지
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그냥 모르는척 하나 못들은척
지워버린척 딴 얘길 시작할까
아무 말 못하게 입맞출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새로 바뀐 내 머리가 별로였는지
입고 나왔던 옷이 실수였던건지
아직 모르는척 기억 안 나는척
아무 일없던것처럼 굴어볼까
그냥 나가자고 얘기할까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내게 왜 이러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오늘 했던 모든 말 저 하늘 위로
한번도 못했던 말
울면서 할 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휴~ 어떡해)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철 없는 건지 조금 둔한건지 믿을 수가 없는걸요

눈물은 나오는데 활짝 웃어
네 앞을 막고서 막 크게 웃어
내가 왜 이러는지 부끄럼도 없는지
자존심은 곱게 접어 하늘 위로 오
한 번도 못했던 말 어쩌면 다신 못할 바로 그 말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아이쿠, 하나 둘) 
I'm in my dream

(It's too beautiful beautiful day)
(Make it a good day)
(Just don't make me cry)
이렇게 좋은 날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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