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인간실격
래원(Layone)2012
작곡CLAYHEART,래원(LAYONE)
작사래원(LAYONE)
TJ43130
곡 소개
'살아있는 시체가 되어 눈을 뜨고', '엄마의 탯줄을 목에 감은 채 눈 감길 원한다'는 극단적 이미지가 자기혐오와 파멸 충동을 가감 없이 드러냅니다. 인간 실격이라 불릴 만큼 망가진 자아의 내면을 날것으로 토해내는 곡입니다.
열여덟에 배운 거라곤 견적을 묻고 무릎이 빠개져도 알바를 도는 것뿐이었다는 구절은, 구원의 손길마저 뿌리치고 탄광으로 곧장 향하는 자해적 정서로 이어집니다. 사랑받을 줄 알던 아이가 탈출을 갈망하는 모순이 곡 전체를 관통합니다.
제목은 다자이 오사무의 동명 소설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래원(Layone)은 쇼미더머니로 이름을 알린 래퍼로, 플로우와 라임을 극단까지 밀어붙이는 작법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곡은 2022년 발매한 EP '원래'의 타이틀곡이며, 같은 앨범의 '싱클레어의 밤'(헤르만 헤세 '데미안')과 함께 문학을 빌려 자기파괴와 실존을 파고드는 콘셉트의 핵심을 이룹니다.
소설이 다자이 자신의 충격적 삶을 허구화한 자기변명의 기록이듯, 이 곡 역시 화자의 밑바닥을 미화 없이 응시하는 자전적 무게를 지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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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릴 적에 내가 원했던 살아있는 시체가 되어 눈을 떠 어질러진 타인의 개가 되어도 사라진 해방과 어제의 밤 소원하기를 머리에 총구를 겨눈 어린애가 엄마의 탯줄을 목에 감은 채로 눈 감길 원해 경찰을 뿌리치고 도주 나이 열여덟에 배운 거라곤 다시 견적 물어보고 동시에 무릎 빠개져도 알바를 돌아 병신은 낯선 곳에 떨어지고 익살꾼과 인생 바꿔도 손 놓았을 경사에 구해주는 척이라도 제발 불쾌해져 버린 내 표정 Boy you can bite me & blowjob 볼 게 없다면 눈을 감아줘 불을 키면 붉게 물든 살결 그날에 꼬일 대로 꼬였으면 광대 새낀 목을 매고 탕아들은 골치야 여기 코너 돌아서 조금만 가다 보면 구원의 손길 뿌리치고 탄광으로 곧장 원래 어릴 적에 내가 원했던 살아있는 시체가 되어 눈을 떠 어질러진 타인의 개가 되어도 사라진 해방과 어제의 밤 소원하기를 머리에 총구를 겨눈 어린애가 엄마의 탯줄을 목에 감은 채로 눈 감길 원해 남들 앞에서는 나를 경멸하고 내쳐줘 둘이서는 네 가슴에 잠들어 고뇌처럼 Never line, give me love at that ship 만져볼라 해 깨물어 봐 피어싱 사랑할 줄 알던 아이는 탈출하고파 급발진 오른팔에 칼집 글을 팔아 딸치고 금방이라도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아 만들지 거리감 광대 짓거리가 들켜버릴까 봐 널 볼 땐 고리타분 거울 앞에선 감정을 따라가지 못 하는 것도 걸레 앞 미치광이 되고 싶을 땐 빨아 죄책감 태우고 시비 털어 토하는 결국 그렇게 살아 나도 사람이야 비극으로 껴들어서라도 살아야 해 회사는 씨발 군대나 들어갈까 어지간하면 돈도 모아서 나와 섹스는 무슨 내 주제를 알아봐 생소한 단어보단 자자는 말이 나아 상상은 자유니까 그거 후에 담배 한 까치 사람 다 죽으니까 문제는 안 생긴다네 내 상태는 더 나빠지네 매일 밤 우리 가족 교통사고 뉴스 생존자 역겨운 사람이야 초인종을 누르지 마 여기어때로 막 예약한 집에 사람이 와 외로운 사람이야 천장에서 하는 미안 우주의 4대 힘같이 목 붉은 고리를 봤어 삼킨 말 때문에 검지랑 중지 목에 집어넣어 말뚝을 박았지 끔찍한 추억의 비가 내려와 특허지 이건 뒤에서 칠 땐 게임 같을 걸 뒤끝 하나 없이 스타킹 스타킹 빨리 신고 튈 girl 안녕
미즈히토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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