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월담소녀
음율506
작곡최선율,최운율
작사최선율,최운율
TJ43196
곡 소개
음율이 첫 정규 '환상설화'를 향해 선공개한 싱글로,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세계관 속 한 장면을 노래로 풀어낸 곡입니다. '월담소녀'는 담을 넘는 소녀라는 제목 그대로, 정해진 선 밖으로 발을 내딛는 인물의 내면을 따라갑니다. '비범함과 평범함 한 글자로 나눠질 우리들의 미래'라는 첫 구절은,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받아온 비난을 곧장 건드립니다. 화자는 세상이 한 번도 제 편이었던 적 없다고 못 박으면서도, 그 상처를 이해해줄 누군가를 끝내 포기하지 않습니다.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에서 곡은 움츠림에서 도약으로 방향을 틉니다. 주목할 지점은 마지막입니다.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과,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라는 의심이 끝까지 한 호흡에 공존합니다. 이 양가감정이 곡을 단순한 응원가가 아니라, 상처를 안은 채로 앞으로 나아가려는 사람의 솔직한 독백으로 남깁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비범함과 평범함 한 글자로 나눠질 우리들의 미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나의 다름 따라온 비난들 시간이 지나면 그 기억은 흐려져도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야 세상은 변함없이 내 편인 적은 없었으니까 믿음, 그런 것 따위 바라지 않아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평범한 사람이란 거 누가 정의 내리는 걸까? 적어도 지금 내 옆에 비난을 내뱉는 넌 아닌 것 같네 눈뜨면 달라질 내일만을 기다렸어 상처를 이해해 줄 누군가를 커다란 마음의 벽 너머에 있는 내 편을 찾아 믿음, 보이지 않는 환상이 싫어 나는 가두지 않아 더 이상 이제는 뛰어넘어 버릴 테니까 심장이 터질 듯한 기분 다신 멈추지 않을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꿈꾸고 말았어 이제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미워하지 않아 이젠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곳 아무도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을 만들 거야 서로가 다른 걸 미워하지 않는 세상 아아, 그런 세상을 만들고 말 거야 아직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아무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