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 포인트니모 앨범 커버
국내

포인트니모

윤하
1022
순위
전체#2,18480,19811
국내#72959,2422
아티스트 내#15210
보관즐겨찾기 2·플레이리스트 1 포함
최근 28일 조회 추이7일 2 · 28일 9
7/207/278/38/10오늘
유니크 방문자9
작곡JEWNO,윤하
작사윤하
노래방 번호
TJ44359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어떤 땅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바다 위 한 점, '포인트 니모'에서 화자는 마음을 좀 편히 먹어도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지쳐온 마음에 '수고했다 참'이라 건네고, 다시 태어나도 종착할 이곳에서 멀어져 가는 그때의 나와 그 곁의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고 노래합니다. 손에 쥐고 싶은 것, 이뤄내고 싶은 것이 전부가 아니라 사라지는 모든 것과 사랑이야말로 소중히 여겨야 할 것임을 깨닫는, 한 생을 멀찍이서 끌어안는 곡입니다.

여기서 포인트 니모는 단순한 지명이 아닙니다. 윤하는 이 지점이 쓰임을 다한 인공위성들이 떨어져 내리는 '인공위성의 무덤'이라는 데서 출발했다고 밝혔고, 그 이미지에서 은퇴를 앞둔 아버지를 떠올려 이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라틴어로 '아무도 없다'는 뜻의 니모(Nemo)라는 이름처럼, 가장 외딴 곳에서 한 사람의 생을 돌아보는 정서가 곡 전체에 깔려 있습니다.

이 곡은 바다라는 주제로 수록곡과 타이틀을 유기적으로 엮은 정규 7집 리패키지의 타이틀곡으로, 앨범 전체가 한 편의 서사로 묶이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부른 윤하는 2004년 만 16세에 일본에서 싱글 '유비키리'로 먼저 데뷔해, 이듬해 '혜성(호오키보시)'으로 오리콘 일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오리콘 혜성'이라 불린 가수입니다. 이후 '비밀번호 486'부터 '사건의 지평선'까지 오랜 세월 음악 생태계를 지켜온 싱어송라이터로, 혜성과 블랙홀과 우주를 노래해 '우주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포인트 니모 역시 우주와 바다를 잇는 그 세계관의 연장선에 놓인 곡입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마음을 좀 편히 먹어도 될걸
지금 아무도 없잖아 
너의 나와 하늘과 바다 그뿐인걸 

수많은 사람들 속 
어쩌면 지쳐 왔던 걸지 몰라 
수고했다 참 

고요한 일상도 
나쁘지는 않아 
마음껏 그리워할 수 있으니 

세상의 기쁨을 죄다 누린 것 같은 기분이었지 
한켠에 피어나던 불안함과 싸워 이기면서도 
어디까지 멀리 날아오르고 싶었던 걸까
그땐 그게 정답이었어 

무슨 말이 좋을진 모르겠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서로서로 그만한 사정이 있잖아 
내 삶 1회찬 나고 
네 삶 1회차는 너일 이유가 
있을 테니까 

피어나고 질 때 세상의 총량은 
어쨌거나 우릴 포함할 테니 

석양이 지는 하늘에 물들어 
밤을 기다리는 낮 
다시 태어나도 종착할 여기 포인트 니모에서 
멀어져 가는 그때의 나와 그 곁에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손에 쥐고 싶은 것 
이뤄내고 싶은 것 
그게 전부는 아냐 

잊지 말아야 할 건 
소중히 여겨야 할 건 
사라지는 모든 것들과 사랑 

세상의 기쁨을 이젠 모조리 다 알아봤으면 해 
지나는 길목을 샅샅이 살피며 걸어갔으면 해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 어느 날엔 
소중했다 여겨주기를 

사랑했다 확신하기를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관련 곡

윤하의 다른 곡

혜성

윤하

TJ18793

비밀번호 486

윤하

TJ17489

별의조각

윤하

TJ80734
MV, MR

사건의지평선

윤하

TJ93758
MR

오르트구름

윤하

TJ64207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