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끄럼틀
안예은000
작곡안예은
작사안예은
TJ50650
커뮤니티 가사 1
00
모래 바닥에 앉아 일어나지 못하는 녹아버린 몸뚱이 머리부터 삼키는 수렁 내가 계단을 올랐나요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 미끄러져 내려오던 찰나의 순간만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마음껏 웃었던 것 같기도 아니 울었던 것 같기도 고통 속에서도 두 발을 옮기는 게 낫다는 걸 알고 있어 알고 있지만 축축한 흙이 나의 숨을 막아 눈물투성이 구제불능의 늪에 사는 괴물이 된 나 나의 이야기 사실은 오르막길보다도 반짝이는 내리막길이 기쁨은 절대로 길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두렵고도 무섭지 않니 짧은 행복 그 뒤의 아득함이 스스로 두른 사슬에 갇힌 늪에 사는 괴물 흐느낌이 들린다면 나 나의 손을 잡아줘
짱짱이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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