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신(드라마 '라이온의 은신처' OST)
風神(ドラマ 'ライオンの隠れ家' OST)
바운디Vaundy
곡 소개
누구보다 「救いたい」라고 말하며 비극을 흉내 내고 있었다는 자백에서 이 곡은 시작합니다. 남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이 실은 자기 연출에 가까웠다는 것을 화자는 알고 있습니다. 대뇌는 가만히 지켜보는 쪽이 최선의 수라고 계산하지만 심장은 다르게 말합니다. 싹만 튼다면 그것도 양분이라는 「芽吹けば栄養さ」가 심장 쪽의 대답입니다.
제목의 풍신은 신화 속 존재가 아니라 사람 안에 든 보이지 않는 바람을 가리킵니다. 누군가를 생각할 때마다 바람을 두르게 되고 그만큼 찰과상이 끊이지 않지만, 그 바람을 맞을수록 남는 것은 바꾸기 어려운 따뜻한 아픔이라고 노래합니다. 볼을 타고 지지직 아파 오는 감각과 목구멍을 지나 폐가 아려 오는 감각을 나열한 다음 「でもね トクトク あたたかいね」로 뒤집는 대목이 이 곡의 체온을 만듭니다. 그리고 그 바람은 화자만의 것이 아니어서 「君もそう、風神さ」라며 상대에게 건네집니다.
후렴은 세 번 반복되면서 마지막 몇 글자만 조금씩 달라집니다. 보답받고 싶다는 바람이 닦여 나간다는 말을 거쳐 구원받고 있었을 것이라는 과거형으로 옮겨 가면서, 아직 오지 않은 보상을 기다리던 사람이 이미 받은 것을 뒤늦게 알아보는 자리로 이동합니다. 그 사이에 놓인 「もしもこの世の隙間に 愛を少し分けられたなら」라는 가정이 곡에서 가장 조심스러운 대목입니다.
이 곡은 TBS 금요드라마 『ライオンの隠れ家』의 주제가로 2024년 10월 12일 배포됐습니다. 드라마는 사고로 부모를 잃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동생과 둘이 살아가는 시청 직원 앞에 라이온이라 불리는 소년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며, 야기라 유야와 반도 류타가 형제를 연기했습니다. 상처를 각오하고도 누군가를 끌어안는 이야기와 이 곡의 바람은 같은 결을 하고 있습니다.
바운디는 2000년 도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2019년 유튜브에 올린 「東京フラッシュ」가 두 달 만에 100만 재생을 넘기며 알려졌습니다. 아트워크와 영상까지 직접 관장하는 작업 방식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고 곡을 내놓아 1억 재생을 넘긴 곡만 열여덟 곡에 이릅니다. 「風神」은 빌보드 재팬 Hot 100 주간 11위와 다운로드 송 차트 5위에 올랐고, 2025년 4월 시점에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겨 일본레코드협회 스트리밍 플래티넘을 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0
誰よりも 「救いたい」と悲劇を気取ってた 面倒よりも それが砕いても、煮込んでも 食べれない故に 大脳の意思では 静観がキメの一手なんだって だが、心臓が言うには 芽吹けば栄養さ この先も誰かを想うたび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その、変え難い ぬくい痛みに 報われていたい はず ジリジリ 頬つたって痛いよ 芽吹いた ヒラヒラ 喉元つたって 吸い込み 肺が痛いよ でもね トクトク あたたかいね それが 大脳の意思では 食わず嫌いがキメの一手だったって また、心臓が言うには 君もそう、風神さ この先も誰かを想うたび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その、変え難い ぬくい痛みに 報われていたい はず もしもこの世の隙間に 愛を少し分けられたなら それでこのぬくもりに 隙間風も 凪ぐだろうか 僕が、誰かを想うたび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その、変え難い ぬくい痛みに 拭われて あなたを想うたびに 風纏い擦り傷が絶えないだろう だがやがてこの風、受けるたびに その、変え難い ぬくい痛みに 救われていた はずだから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