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87(영화 '신 울트라맨' OST)
M87(映画 'シン・ウルトラマン' OST)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곡 소개
영화 신 울트라맨의 주제가로 2022년 5월 18일 발표된 곡입니다. 제목의 M87은 울트라맨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진 M78성운이 아니라 실재하는 거대 타원은하 M87을 가리킵니다. 초대 울트라맨 기획 단계에서는 설정이 M87성운이었는데 대본이 인쇄되는 과정에서 M78로 바뀌어 그대로 굳었다는 제작 일화가 있고, 감독 안노 히데아키가 그 일화를 근거로 제목을 M八七으로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의 화자는 처음부터 영웅이 아닙니다. 아득한 하늘의 별이 지독하게 빛나 보여서 떨면서 그 빛을 쫓아갔다는 첫 소절, 깨진 거울 속에서 언젠가의 자신을 들여다보며 강해지고 싶었다고 말하는 대목은 명백히 동경하는 쪽의 시선입니다. 그 시선이 곡 중반에서 뒤집힙니다. 시들어가는 꽃이 마지막으로 「姿見えなくとも 遥か先で見守っている」라고 남기는 순간, 화자는 빛을 좇던 사람에서 멀리서 누군가를 지켜보는 쪽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곡의 중심에는 「今は全てに恐れるな 痛みを知る ただ一人であれ」라는 한 줄이 놓여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격려로 끝나지 않고 아픔을 아는 단 한 사람으로 있으라는 요구까지 밀고 나가기 때문에, 인간을 지키기로 스스로 선택한 외계 생명체의 고독과 정확히 포개집니다. 맞닿은 손을 서로를 끌어당기는 고독의 힘이라 부르는 대목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마지막에서 이 구절은 「微かに笑え あの星のように」와 나란히 놓여, 아주 멀리서 희미하게 빛나는 별의 이미지로 곡을 닫습니다.
작사와 작곡은 요네즈 켄시가 맡았고 편곡은 반도 유타와 함께해, 관현악을 크게 쓴 스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발매 직후 빌보드 재팬 종합 싱글 차트 주간 1위와 오리콘 주간 2위에 올랐고, 스트리밍은 2023년 8월 누적 1억 회를 넘겨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정을 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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遥か空の星が ひどく輝いて見えたから 僕は震えながら その光を追いかけた 割れた鏡の中 いつかの自分を見つめていた 強くなりたかった 何もかもに憧れていた 君は風に吹かれて 翻る帽子見上げ 長く短い旅をゆく 遠い日の面影 君が望むなら それは強く応えてくれるのだ 今は全てに恐れるな 痛みを知る ただ一人であれ いまに枯れる花が 最後に僕へと語りかけた 「姿見えなくとも 遥か先で見守っている」と そうだ 君は打ちひしがれて 削れていく心根 物語の始まりは 微かな寂しさ 君の手が触れた それは引き合う孤独の力なら 誰がどうして奪えるものか 求めあえる 命果てるまで 輝く星は言う 木の葉の向こうから 君はただ見つめる 未来を想いながら 僕らは進む 何も知らずに彼方のほうへ 君が望むなら それは強く応えてくれるのだ 今は全てに恐れるな 痛みを知る ただ一人であれ 微かに笑え あの星のように 痛みを知る ただ一人であ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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