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R
너랑나
IU001
작곡이민수
작사김이나
TJ62298
곡 소개
2011년 정규 2집 'Last Fantasy'의 타이틀곡으로 발표된,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아이유의 곡입니다. 이민수 작곡, 김이나 작사의 합작으로, 시간 여행을 모티프 삼은 신비롭고 기묘한 콘셉트가 가사 전체를 관통합니다. 화자는 미래의 연인을 먼저 엿보고 돌아온 소녀입니다. "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로 운을 떼고,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 너와 내가 함께였었지"라며 아직 오지 않은 사랑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노래합니다.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네가 있던 미래에서 / 내 이름을 불러줘"라는 후렴은 시간의 어긋남 때문에 지금은 닿을 수 없는 두 사람의 처지를 또렷이 그립니다.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에요 / 날 알아보겠죠 그댄 기억하겠죠"라는 구절엔 어른이 될 자신을 미래의 연인이 알아봐 주길 바라는 간절함이 담겨 있고, "손끝으로 돌리며 시곗바늘아 달려봐", "두 눈을 꼭 감고 마법을 건다"는 시간을 앞당기려는 주문처럼 들립니다. 하프와 호른까지 동원한 변화무쌍한 편곡이 이 타임슬립 동화를 환상적으로 감쌉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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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곌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간절한 내 맘속 이야기 지금 내 모습을 헤쳐도 좋아 나를 재촉하면 할수록 좋아 내 이름 불러줘 * 손 틈새로 비치는 내 맘 들킬까 두려워 가슴이 막 벅차 서러워 조금만 꼭 참고 날 기다려줘 너랑 나랑은 지금 안되지 시계를 더 보채고 싶지만 네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줘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너와 내가 함께였었지 나랑 놀아주는 그대가 좋아 내가 물어보면 그대도 좋아 내 이름이 뭐야 * Repeat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에요 날 알아보겠죠 그댄 기억하겠죠 그래 기묘했던 아이 손 틈새로 비치는 네 모습 참 좋다 손끝으로 돌리며 시곗바늘아 달려봐 조금만 더 빨리 날아봐 두 눈을 꼭 감고 마법을 건다 너랑 나랑은 조금 남았지 몇날 몇실진 모르겠지만 네가 있을 미래에서 혹시 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 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짱짱이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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