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甜蜜蜜(첨밀밀 OST)
鄧麗君곡 소개
꿈에서 본 얼굴을 현실에서 마주친 순간의 어리둥절함으로 시작하는 노래입니다. 「在哪裡 在哪裡見過你」라고 되묻고, 그 웃음이 이렇게나 익숙한데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하다가 결국 「啊 在夢裡」 하고 스스로 답을 냅니다. 봄바람 속에 핀 꽃 같다는 비유 하나로 상대의 미소를 그려둔 뒤로는 같은 물음과 같은 답이 계속 맴돕니다. 사랑을 선언하는 노래라기보다, 이미 마음이 정해진 사람의 혼잣말에 가깝습니다.
등려군이 1979년에 발표했습니다. 멜로디는 인도네시아 민요 Dayung Sampan에서 가져왔고 가사는 작사가 좡누(莊奴)가 붙였는데, 음반사가 등려군에게 줄 곡이라고 하자 그가 떠올린 달콤한 인상 그대로 5분 만에 완성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같은 해 대만 앨범 《難忘的一天》과 홍콩 앨범 《甜蜜蜜》에 실렸고, 이듬해에는 광둥어 가사를 새로 붙인 판본도 나왔습니다.
노래의 자리를 한 번 더 넓힌 것은 1996년 홍콩 영화 《첨밀밀》입니다. 여명과 장만옥이 연기한 대륙 출신 두 사람이 홍콩에서 만나 등려군을 함께 좋아하고, 자전거를 같이 타며 이 곡을 흥얼거리는 장면은 영화의 상징이 됐습니다. 영화는 제16회 홍콩 금상장에서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아홉 개 부문을 가져갔고, 그 뒤로 노래와 화면은 떼어놓기 어려워졌습니다.
어디서 본 얼굴인지 끝내 기억해내지 못한 채 꿈으로 답을 미루는 이 가사가, 고향을 떠나 온 사람들의 이야기와 겹쳐 읽히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등려군은 1995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이 곡은 중화권 전역에서 세대를 건너 불리는 대표곡으로 남았고, 한국에서도 영화 제목을 그대로 딴 첨밀밀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니다.
커뮤니티 가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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甛蜜蜜爾笑得甛蜜蜜 好像花兒開在春風裏開在春風裏 在那裏在那裏見過爾 爾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啞在夢裏 夢裏夢裏見過爾 甛密笑得多甛密 是爾是爾 夢見的就是爾 在那裏在那裏見過爾 爾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啞在夢裏 在那裏在那裏見過爾 爾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啞在夢裏 夢裏夢裏見過爾 甛密笑得多甛密 是爾是爾 夢見的就是爾 在那裏在那裏見過爾 爾的笑容這樣熟悉 我一時想不起 啞在夢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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甜蜜蜜 你笑得甜蜜蜜 好像花儿开在春风里 开在春风里 在哪里 在哪里见过你 你的笑容这样熟悉 我一时想不起 啊 在梦里 梦里梦里见过你 甜蜜笑得多甜蜜 是你 是你 梦见的就是你 在哪里 在哪里见过你 你的笑容这样熟悉 我一时想不起 啊 在梦里 在哪里 在哪里见过你 你的笑容这样熟悉 我一时想不起 啊 在梦里 梦里梦里见过你 甜蜜笑得多甜蜜 是你 是你 梦见的就是你 在哪里 在哪里见过你 你的笑容这样熟悉 我一时想不起 啊 在梦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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