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Lean On Me)
전상근곡 소개
오늘 그대 마음에 비가 내린 건 아닌지, 눈부시던 미소가 보이지 않는다는 걱정으로 곡이 시작됩니다. '또 누군가 여리고 여린 / 그댈 아프게 했나요 / 말해줘요 내가 다 들어줄게요' — 여린 사람이 또 상처받은 건 아닐까 살피며, 화자는 그 이야기를 전부 들어주겠다고 손을 내밉니다.
곡의 중심은 제목 그대로 기대라는 한마디에 있습니다. '내게 와서 기대 / 나의 품에 기대 / 잠시 눈을 감아도 좋아 / 너의 손 잡아 줄게 / 내 어깨에 기대' — 품과 어깨를 내어주고 손을 잡아주겠다는 다정한 청유가 후렴마다 반복되며, 'You are my everything to me / 내 옆에 있어만 줄래'라는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사랑은 거창한 약속이 아니라 사소한 곁에 깃듭니다. '그대 내 무릎을 베고서 / 조그맣게 이야기할 때면 / 세상을 가진 것만 같아요' — 무릎을 베고 소곤대는 순간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고 말하고, 밤하늘의 수많은 별도 그대만 바라보느라 보이지 않는다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노래합니다.
마지막은 거창한 다짐 대신 작은 바람으로 닫힙니다.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 줘' — 지금 이대로의 곁을 지켜달라는 한 줄이, 화려하지 않아 더 진솔한 위로의 정조를 완성합니다.
전상근은 2016년 솔로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여러 드라마 OST와 발라드로 따뜻한 음색을 알려 왔습니다. '기대(Lean On Me)'는 2020년 앨범 '한 걸음 : 흔적'에 실린 곡으로, 지친 이에게 말없이 어깨를 내어주는 다정한 위로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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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대 마음에 비가 온 건지 눈부신 그대 미소를 볼 수 없네요 또 누군가 여리고 여린 그댈 아프게 했나요 말해줘요 내가 다 들어줄게요 내게 와서 기대 나의 품에 기대 잠시 눈을 감아도 좋아 너의 손 잡아 줄게 내 어깨에 기대 You are my everything to me 내 옆에 있어만 줄래 깊은 네 눈에 빠지고 싶은 밤 그대 내 무릎을 베고서 조그맣게 이야기할 때면 세상을 가진 것만 같아요 저 밤하늘 속 수많은 별들도 그대만 바라보다 보이지 않는 걸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걸요 내게 와서 기대 나의 품에 기대 잠시 눈을 감아도 좋아 너의 손 잡아 줄게 내 어깨에 기대 You are my everything to me 내 옆에 있어만 줄래 깊은 네 눈에 빠지고 싶은 밤 오 그대로 가득 찬 하루가 지나가요 지금처럼만 내 곁에 있어 줘 내게 와서 기대 나의 품에 기대 잠시 눈을 감아도 좋아 너의 손 잡아 줄게 내 어깨에 기대 You are my everything to me 내 옆에 있어만 줄래 깊은 네 눈에 빠지고 싶은 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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