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거처 ("주술회전 괴옥・옥절"OP)
青のすみか ("呪術廻戦 懐玉・玉折"OP)
키타니 타츠야キタニタツヤ
곡 소개
목에 걸려 나오지 못하는 말이 이 노래의 중심에 있습니다. 화자는 「きみを呪う言葉がずっと喉の奥につかえてる」라고 고백합니다. 저주하는 말이라고 했지만 그 말이 향하는 상대는 미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때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었던 상대입니다. 또 만날 수 있겠지라고 묻고 싶은데 소리가 되지 못한 목소리로 남았다는 구절이 바로 뒤에 붙으면서, 저주와 미련이 같은 자리에 겹칩니다.
곡의 시간은 여름입니다. 끝없이 이어질 것 같던 푸른 계절, 나란히 놓인 네 개의 눈앞을 가리는 것이 아무것도 없던 시절이 첫 줄에서 제시되고, 아스팔트가 매미 소리를 반사하는 한낮의 열기가 그 위에 깔립니다. 그러다 나와 다른 너의 냄새를 알아 버리면서 나날이 빛을 잃습니다. 「きみと違う僕という呪いが肥っていく」라는 구절처럼, 두 사람이 다르다는 사실 자체가 자라나 저주가 되어 갑니다. 제목의 푸름은 지금도 어딘가에 살고 있고 지금도 맑게 남아 있다는 두 가지 뜻으로 후렴에서 변주됩니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제2기 전반 쿨인 회옥·옥절 편의 오프닝 주제가입니다. 이 편이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고교 시절과 결별을 다루는 만큼, 함께였던 둘이 갈라서는 과정을 여름의 색으로 그린 가사가 그대로 포개집니다. キタニタツヤ는 청춘 시절 특유의 이별을 콘셉트로 삼았다고 밝혔고, 제작진에게서 청춘을 주제로 한 산뜻한 인상의 곡을 요청받았지만 원작이 무거운 다크 판타지인 만큼 그 균형을 잡기가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キタニタツヤ는 1996년 도쿄 스기나미구에서 태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베이시스트입니다. 2014년부터 보컬로이드 곡을 니코니코동화에 올리며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 결성 때부터 지금까지 요루시카의 서포트 베이시스트로 레코딩과 라이브에 참여해 왔습니다. 2020년 앨범 『DEMAGOG』으로 솔로 메이저 데뷔했고, 『BLEACH 천년혈전 편』 오프닝 「スカー」 같은 애니메이션 주제가 작업을 이어 왔습니다.
이 곡은 그의 위치를 바꿔 놓은 대표작이 되었습니다.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주간 2위에 올랐고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했으며, 차트 진입 13주 만에 스트리밍 누적 1억 회를 돌파해 역대 7위 타이의 속도를 남겼습니다.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 2023년 말에는 제74회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 출연해 이 곡을 불렀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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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までも続くような青の季節は 四つ並ぶ眼の前を遮るものは何もない アスファルト、蝉時雨を反射して きみという沈黙が聞こえなくなる この日々が色褪せる 僕と違うきみの匂いを知ってしまっても 置き忘れてきた永遠の底に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どんな祈りも言葉も 近づけるのに、届かなかった まるで、静かな恋のような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なか きみを呪う言葉がずっと喉の奥につかえてる 「また会えるよね」って、声にならない声 昼下がり、じめつく風の季節は 想い馳せる、まだ何者でもなかった僕らの肖像 何もかも分かち合えたはずだった あの日から少しずつ きみと違う僕という呪いが肥っていく きみの笑顔の奥の憂いを 見落としたこと、悔やみ尽くして 徒花と咲いて散っていくきみに さよなら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どんな祈りも言葉も 近づけるのに、届かなかった まるで、静かな恋のような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なか きみを呪う言葉がずっと喉の奥につかえてる 「また会えるよね」って、声にならない声 無限に膨張する銀河の星の粒のように 指の隙間を零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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