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안녕나의사랑
성시경1024
작곡유희열,성시경
작사유희열
TJ19733
곡 소개
여름 냄새 가득한 거리를 온 힘을 다해 달려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선물을 전하러 갑니다. 얼굴 가득 흐르는 것이 눈물인지 땀인지 모를 만큼 달려가면서도, 늘 그랬듯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라고 작별을 건넵니다.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가 자꾸 밟히고, 그대 없는 내일 아침이 겁이 나면서도 '괜찮을 거야 잘 지내요'라며 끝까지 상대를 다독이는 마음이 애틋합니다. 슬픈 이별을 밝고 따뜻한 톤으로 풀어낸 점이 이 곡의 결을 특별하게 만듭니다.
이 곡은 성시경의 6집 '여기, 내 맘속에...'(2008) 타이틀곡으로, 성시경과 유희열이 공동 작곡하고 유희열이 작사했습니다.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낸 앨범인 만큼, 이별 노래의 형식을 빌렸지만 실은 팬들에게 보내는 작별 인사이기도 합니다.
사랑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이 솔직하게 배어 있어, 슬픈 노랫말을 경쾌한 분위기로 풀어낸 또 하나의 '사랑의 찬가'로 불립니다. 성시경 특유의 부드럽고 깊은 저음 보컬과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유희열의 멜로디가 만나, 이별의 슬픔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끌어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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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늘 그랬듯이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안녕 나의 사랑 그대 미안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눴던 잘잤어 보고싶다는 인사 그리울 때면 꺼내볼 수 있게 하나하나 내 마음에 담곤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내 턱끝까지 숨이 차올라 내 머리 위로 바람이 불어온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게 마지막 선물이 될지도 몰라 (몰라) 어떻게 어떻게 그대없는 내일 아침은 (난 겁이 나요) 수많은 밤들 견딜 수 있을까 (웃으며 안녕) 길 건너 멀리 니가 보인다 지루했나봐 발끝만 바라보네 온 힘을 다해 나는 달려간다 이제 마지막 인사가 될지도 몰라 눈물이 흘러 아니 내 얼굴 가득히 흐르는 땀방울 나 없을 때 아프면 안돼요 바보처럼 자꾸 (울면 안 돼요) 괜찮을 거야 잘 지내요 그대(나의 사랑 그대) 안녕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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