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iling day(원피스 OST)
sailing day(ワンピース OST)
범프 오브 치킨Bump of Chicken
곡 소개
이 곡의 화자는 스스로를 두 가지 이름으로 부릅니다. 「愚かなドリーマー」, 어리석은 몽상가. 그리고 「呆れたビリーヴァー」, 기가 막힐 만큼 끈질긴 신자. 감은 눈 안쪽에 잠깐 비친 희미한 눈부심을 붙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그 손은 감은 눈에 비치지 않고, 사정거리에서 한참 멀어져 번져 갑니다. 그런데도 어떻게든 아직 나는 나를 그만두지 않고 살아 있다고 버팁니다. 단 한 번 웃을 수 있다면 몇 번이든 울어도 좋다는 것, 단 하나를 붙잡기 위해 몇 개든 잃는다는 것이 이 노래가 세운 셈법입니다.
곡의 방향이 바뀌는 지점은 눈을 뜨는 순간입니다. 감은 눈 속의 희미한 눈부심(微かな眩しさ)이 뜬 눈 앞의 확실한 눈부심(確かな眩しさ)으로 바뀌고, 텅 비어버린 마음에 다시 이유가 부어집니다. 후반부에서 화자는 그 눈부심을 등대라고 고쳐 부릅니다. 「誰もが皆 それぞれの船を出す/それぞれの見た 眩しさが 灯台なんだ」. 각자가 각자의 배를 띄우고, 각자가 본 눈부심이 그 배의 등대라는 것입니다. 패배도 후회도 자기에게만 값이 나가는 재보라며 주워 담고, 폭풍 속에서 되레 즐거운 얼굴로 돛을 펴는 장면에 이르러 제목이 가리키는 출항의 하루가 완성됩니다.
2003년 3월 1일 개봉한 도에이 극장판 4작 『ONE PIECE THE MOVIE 데드엔드의 모험』의 엔딩 주제가입니다. 같은 달 12일 발매된 밴드 첫 양 A면 싱글 「ロストマン/sailing day」에 실렸고, 수록 순서를 바꾼 원피스 사양 반이 3개월 한정 생산으로 따로 나왔습니다. 신곡으로 타이업이 붙은 것도, 애니메이션 작품과 손을 잡은 것도 밴드로서는 이때가 처음이었는데, 멤버 네 명이 모두 원피스 독자였던 것이 성사 배경으로 전해집니다. 작사·작곡은 후지와라 모토오, 편곡은 밴드 자신입니다.
싱글은 오리콘 주간 2위, 2003년 연간 29위를 기록하며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정을 받았고, 초동 판매가 밴드 싱글 가운데 처음으로 1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곡은 이후 앨범 『ユグドラシル』에 수록되었습니다. 애니송 가수 호리에 미츠코가 2020년 데뷔 50주년 커버 앨범 『One Voice』에서, 원피스 주제가를 여러 차례 불러 온 키타다니 히로시가 2025년 원피스 주제가 커버 앨범에서 각각 이 곡을 다시 불렀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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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を閉じたその中に 見えた 微かな眩しさを 掴み取ろうとした 愚かなドリーマー 伸ばした手は 閉じた目に 写らなくて 途方に暮れる 射程距離から 随分遠く 滲む どうにかまだ 僕は僕を 辞めないで 生きている たった一度 笑えるなら 何度でも 泣いたっていいや 精一杯 運命に抵抗 正解・不正解の判断 自分だけに許された権利 sailing day 舵を取れ 夜明けを待たないで 帆を張った 愚かなドリーマー 数えたら キリが無い程の 危険や不安でさえも 愛して迎え撃った 呆れたビリーヴァー 目を開いたその先に 見える 確かな眩しさが 空になったハートに 理由を注ぐ そうしてまた 僕は僕の 背中を押していく たった一つ 掴む為に 幾つでも 失うんだ 精一杯 存在の証明 過ちも 間違いも 自分だけに価値のある財宝 sailing day 舵を取れ 哀しみも 絶望も 拾っていく 呆れたビリーヴァー 誰もが皆 それぞれの船を出す それぞれの見た 眩しさが 灯台なんだ そうだよ まだ 僕は僕の 魂を持ってる たった一秒 生きる為に いつだって 命懸け 当たり前だ 精一杯 存在の証明 敗北も 後悔も 自分だけに意味のある財宝 sailing day 舵を取れ 冒険の日々全て 拾っていく 呆れたビリーヴァー 精一杯 運命に抵抗 決して消えはしない 僕だけを照らし出す灯台 sailing day 舵を取れ 嵐の中 嬉しそうに 帆を張った 愚かなドリーマー 誰もがビリーヴァー 永遠のドリーマ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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