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이크롤
モザイクロール
데코니나 (Feat. 구미)DECO*27(Feat.GUMI)
곡 소개
2010년 7월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이 곡은 32시간 40분 만에 10만 재생을 넘겨 당시 보컬로이드 곡 중에서도 손꼽히는 속도로 전당입을 달성했고, 약 26일 만에 100만 재생에 닿았습니다. GUMI를 쓴 곡으로는 처음으로 주간 보컬로이드 랭킹 1위에 올랐으며, 2018년 12월에는 DECO*27과 GUMI 조합에서 처음으로 1000만 재생을 넘겼습니다.
숫자보다 먼저 사람을 붙드는 건 첫 두 줄입니다. 어떤 말이 상대에게 꽂히고, 그 상처에서 새어 나오는 액체를 사랑이라고 불러 봤다는 문장으로 곡이 시작합니다. 사랑을 감정이 아니라 상처에서 흘러나온 분비물로 정의해 버리는 이 도입이 곡 전체의 온도를 정합니다.
이어지는 「思いやりの欠如と 形だけの交尾は 腐れ縁のキミとアタシによく似ている」는 두 사람을 배려가 빠진 형식만의 결합으로 못박습니다. 그러면서도 화자는 「愛したっていいじゃないか 縛り 誰も 触れないよう」라며 아무도 손대지 못하게 묶어 두겠다고 하고, 그걸 운명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후반부에서 이 문장이 「殺したっていいじゃないか」로 한 글자만 바뀌어 되돌아오는 대목이 곡의 핵심입니다. 사랑해도 되지 않냐와 죽여도 되지 않냐가 같은 문형 위에 포개지면서, 애정과 파괴가 구분되지 않는 상태를 문장 구조 자체로 증명합니다. 후렴 끝마다 사라진다고 두 번 반복되는 とある愛世라는 조어도 사랑과 세상을 붙여 만든 말이라, 관계가 끝나는 일과 세계가 꺼지는 일을 같은 사건으로 취급합니다.
DECO*27은 2008년 첫 투고작이 주간 보컬로이드 랭킹 4위에 오르며 등장한 프로듀서로, 2018년에는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OTOIRO를 세워 대표 겸 사운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자이크롤은 이후 KADOKAWA에서 소설과 만화로 확장됐고, 2021년 10월에는 하츠네 미쿠를 보컬로 세운 리로디드 버전이 새로 공개돼 그 버전 역시 전당입에 올랐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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とある言葉が君に突き刺さり 傷口から漏れ出す 液を「愛」と形容してみた 思いやりの欠如と 形だけの交尾は 腐れ縁のキミとアタシによく似ている 「それでも好き…。」とか(笑) 愛したっていいじゃないか 縛り 誰も 触れないよう これも運命じゃないか 消える 消える とある愛世(あいせ) 終わる頃には 君に飽(あ)いてるよ 愛か欲か分からず 放つことは何としようか 思いやりの欠如と 形だけの交尾は 腐れ縁のキミとアタシによく似ている それでもいいから…。 愛したって言うのですか? しがみついて 藻掻(もが)くことを 殺したっていいじゃないか キミが嫌うアタシなんて 愛したっていいじゃないか 縛り 誰も 触れないよう これも運命じゃないか 消える 消える とある愛世(あい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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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야기가 너에게 깊이 꽂이고 상처난 곳에서 흘러나온 액첼 '사랑'이라 말해봤어 너는어때? 언젠가 사라진 동정심과 껍데기만 남은 교미는 끈질긴 인연의 우리 둘 너와 나를 너를 너무 닮아있어 [그런데도 좋아] 랄까- 사랑해도 괜찮지 않을까 묶어서 아무도 닿지 못하도록 이것도 운명이지 않을까? 사라져 사라져 어떤 사랑세계 끝나갈 즈음에는 너에게 지쳐있었어 사랑과 욕구를 구분 못한 채 떼어 놓는 건 뭐라고 해야 할까 언젠가 사라진 동정심과 껍데기만 남은 교미는 끈질긴 인연의 우리 둘 너와 나를 너를 너무 닮아있어 그런데도... 좋으니까 사랑했다고 말한 건가요? 붙들고 매달려 몸부림 치는 건 죽여버려도 좋지 않을까 당신이 싫어 한 나 같은 것 따위 사랑해도 괜찮지 않을까 묶어서 아무도 닿지 못하도록 이것도 운명이지 않을까 사라져 사라져 어떤 사랑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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