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 Me She
Me Me She
래드윔프스RADWIMPS
곡 소개
헤어진 뒤에도 상대를 미워하는 법을 끝내 익히지 못한 사람의 노래입니다. 화자는 「君の嫌いになり方を僕は忘れたよ」라고 말하며 어디를 찾아봐도 그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털어놓습니다. 작별 인사와 함께 약속을 깨는 법과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까지 알려 줬으면 했다고 말하다가도, 곧이어 사실은 알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 물러섭니다.
제목은 여러 겹으로 읽히도록 놓여 있습니다. 일본어로 소리 내면 미련이 남아 구질구질하다는 뜻의 女々しい와 겹치고, 영어 그대로 읽으면 나와 나와 그녀가 되며, 밈이나 프랑스어 표현을 떠올리는 해석도 따라붙습니다. 어느 쪽으로 읽든 화자가 상대를 생각한다고 말하면서도 결국 자기 쪽으로 기우는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는 점은 같습니다.
곡 한가운데에는 백 살까지 잘 부탁한다던 약속이 놓여 있습니다. 화자는 「101年目がこんなに早くくるとは思わなかったよ」라며 그 약속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끝나 버렸다고 말합니다.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이 떼를 쓴다는 고백이 뒤따르고,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준 것이 아빠도 엄마도 신도 아닌 결국 너였다는 결론에 다다릅니다.
후반부에서 상상은 더 멀리 나갑니다. 다른 사람과 맺어져 아이가 생긴다 해도 그 안에 네 유전자가 슬며시 섞여 있을 것이라는 대목은 관계가 끝나도 사람은 남는다는 생각을 기묘한 방식으로 밀어붙입니다. 그러고는 심심풀이 삼아 2085년까지 기다리겠다며 이번에는 자기가 기다릴 차례라고 말합니다.
노래는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그것은 고맙다는 말이 되겠다는 한 줄로 닫힙니다. 원망도 미련도 아닌 감사로 이름을 바꿔 다는 마지막 문장이 곡 전체의 방향을 정해 줍니다. 노다 요지로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곡은 2006년 12월에 나온 앨범 『RADWIMPS 4〜おかずのごはん〜』에 실렸으며, 이 앨범은 오리콘 주간 5위에 올랐습니다. 싱글로 따로 끊어 낸 적은 없지만 가사 해석이 꾸준히 오르내리는 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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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を光らせて君を曇らせた この恋に僕らの夢をのせるのは重荷すぎたかな 君の嫌いになり方を僕は忘れたよ どこを探しても見当たらないんだよ あの日どうせなら 「さよなら」と一緒に教えて欲しかったよ あの約束の破り方を 他の誰かの愛し方を だけどほんとは知りたくないんだ 約束したよね 「100歳までよろしくね」 101年目がこんなに早くくるとは思わなかったよ こんなこと言って ほんとにごめんね 頭で分かっても心がごねるの だけどそんな僕 造ってくれたのは 救ってくれたのは きっとパパでも 多分ママでも 神様でもないと思うんだよ 残るはつまり ほらね君だった 僕が例えば他の人と結ばれたとして 二人の間に命が宿ったとして その中にもきっと 君の遺伝子もそっと まぎれこんでいるだろう でも君がいないなら きっとつまらないから 暇つぶしがてら2085年まで待ってるよ 今までほんとにありがとう 今までほんとにごめんね 今度は僕が待つ番だよ 君が生きていようとなかろうと だってはじめて笑って言えた約束なんだもん 「さよなら」と一緒に 僕からの言葉を 「ありがとう」と一緒に 「ごめんね」を 「空が綺麗だね 人は悲しいね」 また見え透いたほんとで僕を洗ってよ 次がもしあれば 僕の好きな君 その君が好きな僕 そうやっていつしか僕は僕を大切に思えたよ この恋に僕が名前をつけるならそれは「ありがと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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