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 스토커 앨범 커버
국내
MV

스토커

10cm
8075
순위
전체#74280,19834
국내#14059,24213
아티스트 내#2145
보관즐겨찾기 9·플레이리스트 8 포함
공식 차트 순위
TJ가요 #84·종합 #89·포크 #1
주간 차트 이력국내곡
최고#10
·
차트인6
최근 8주 순위 흐름
6/22
6/29
7/6
7/13
7/20
7/27
8/3
#41
8/10
최근 28일 조회 추이7일 9 · 28일 31
7/207/278/38/10오늘
유니크 방문자30·재방문 3.3%
조회 시간대 (KST)피크 저녁 6시
0시6시12시18시23시
작곡권정열,윤철종
작사권정열,윤철종
노래방 번호
TJ39361
YouTube에서 검색

곡 소개

자기소개부터가 자조입니다.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로 시작해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로 스스로를 정리해 버리는 화자는,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부끄러워한다는 사실까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가 뭐라고」라며 항의 대신 체념을 고릅니다. 짝사랑 노래인데 상대에게 건네는 말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자기 자신을 향한 판결문에 가깝습니다.

제목은 상대가 붙였을 법한 이름을 화자가 그대로 받아 든 결과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라는 구절처럼 그가 실제로 한 일은 바라본 것뿐인데, 그것만으로 불편을 주는 존재가 되었다면 자기가 곧 스토커라는 계산입니다.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이라는 대목이 억울함과 승복을 한 문장 안에 겹쳐 놓습니다.

곡이 가장 크게 움직이는 자리는 마지막 후렴입니다. 그전까지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라고 물음표에 매달리던 문장이, 끝에 가서는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로 바뀌며 스스로 답을 정해 버립니다. 그리고 노래는 첫 줄이었던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로 되돌아가 닫힙니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 제자리로 돌아오는 이 구조가 곡의 정서를 그대로 설명합니다.

2014년 11월 19일에 나온 정규 3집 『3.0』의 세 번째 트랙이며, 권정열이 노랫말과 곡을 모두 썼습니다. 10CM는 2010년 고교 스쿨 밴드 선후배 사이였던 권정열과 윤철종의 듀오로 출발해 「아메리카노」로 인디 신 바깥까지 이름을 넓혔고, 2017년 윤철종이 팀을 떠난 뒤로는 권정열 한 사람의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치 있는 말장난으로 알려졌던 초기 이미지와 달리, 이 곡은 농담을 걷어내고 못난 마음을 그대로 내놓은 쪽에 서 있습니다.

커뮤니티 가사 1

가사
0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뒷모습만

이제 알아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다 포기하고 참아야 하지
저 잘나가는 너의 남자친구처럼
되고 싶지만 불가능하지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 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할까요 내가 나쁜 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짱짱이5개월 전

가사 편집 및 투표는 앱에서 가능합니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관련 곡

10cm의 다른 곡

MV

너에게닿기를

10cm

TJ77798
MR

그라데이션

10cm

TJ93773
MV, MR

폰서트

10cm

TJ62544
MV

폰서트

10cm

TJ96391

사랑은은하수다방에서

10cm

TJ33665
전체 곡 보기 →
노래방 가자!

노래방 가자!

앱에서 더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