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MV
뜨거운여름밤은가고남은건볼품없지만
잔나비1018
작곡잔나비 JJ,잔나비 YH,잔나비 JH,잔나비 DH
작사잔나비 JJ,잔나비 YH,잔나비 JH,잔나비 DH
TJ46859
곡 소개
내 모든 걸 주고도 웃을 수 있었던 사랑과, 그것을 다 가지고도 돌아서 버린 상대를 돌아봅니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이라는 구절은 격렬했던 한때가 지나고 초라하게 남은 마음을 여름의 끝에 빗댑니다.
그러나 곡은 그 상처를 원망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라며 다음 사랑을 위해 이 감정마저 곱게 간직하겠다는 성숙한 태도로 맺습니다.
이 곡은 2016년 8월 4일 발매된 잔나비의 정규 1집 'MONKEY HOTEL'의 타이틀곡으로, 작사·작곡 모두 잔나비가 맡았습니다. 리더 최정훈은 이 가사를 고등학생 시절에 썼다고 밝혔는데, '중2병이 심했다'고 회상할 만큼 감성적인 문어체 표현이 특징입니다. 녹음 과정에서 가사를 바꾸려 했지만 매니저인 친형이 '이건 바꾸면 안 된다'고 만류해 원래 가사를 살렸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잔나비는 복고적인 사운드와 짙은 서정성으로 사랑받는 밴드로, 이 곡은 특유의 아련한 정서와 고풍스러운 어투를 한데 모은 초기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커뮤니티 가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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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난 어떤 마음이었길래 내 모든걸 주고도 웃을 수 있었나 그대는 또 어떤 마음이었길래 그 모든걸 갖고도 돌아서 버렸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다짐은, 세워올린 모래성은 심술이 또 터지면 무너지겠지만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 품 없지만 또다시 찾아오는 누군갈 위해서 남겨두겠소 그리운 그 마음 그대로 내맘에 담아둘거야. 언젠가 불어오는 바람에 남몰래 날려보겠소. 눈이 부시던 그 순간들도 가슴아픈 그대의 거짓말도 새하얗게 바래지고 비틀거리던 내 발걸음도 그늘아래 드리운 내 눈빛도 아름답게 피어나길
짱짱이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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